저는 이래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4만불 시대를 만들어가는 미래의 대통령을 선출하자!

작성일 : 2025-04-29 18:47 수정일 : 2025-04-29 20:46 작성자 : 계석일 기자 (keapark@hanmail.net)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대선후보로 확정된 이후 '통합'을 14차례나 외쳤다. 그러나 이 후보가 말하는 통합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는 자신을 "한국의 트럼프"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하지만 경제는 포퓰리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복잡한 시스템이다. 외국 자본이 이탈하고 경제가 무너지면, 이재명후보가 대통령이라 된다 해도 탄핵을 면하기 어렵다.

 

이 후보는 양곡관리법, 기본소득법, 노란봉투법 등을 추진하며 입법 독주를 이어갔다. 이런 사람이 통합을 이루겠다고 믿을 수 있겠는가? 법원 증인 출석을 거부하고 벌금을 내는 쪽을 택한 인물, 자신을 수사한 검사를 탄핵하려 든 후보, 민주당 내 반이재명 세력을 제거하려는 독불장군식 정치를 보여준 사람이다.

 

그는 최근 '국가의 부는 기업이 창출한다'며 친기업적 발언을 연일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이후보와 민주당이 주도한 국회는 중대재해처벌법과 노란봉투법 같은 반기업 법안을 쏟아냈다. 이 후보의 친기업 발언이 진정성 있는지 의심하는 국민이 적지 않다.

 

또한, 그는 기획재정부를 대통령 부속실로 두겠다고 말했으며, 대통령실과 국회의사당을 세종시로 옮기겠다는 발언도 했다. 이는 벌써부터 제왕적 대통령의 그림자를 드리우는 것으로 우려를 낳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이 후보는 선거법 위반 사건을 비롯해 위증교사, 대장동 비리, 불법 대북송금, 법인카드 유용 등 12개 혐의로 재판 5건을 받고 있다. 대통령이 된다면 형사재판이 어떻게 진행될지, 국민적 논란이 불가피하다. 대통령의 첫 번째 덕목은 성실, 정직, 근면이다. 특히 인성이 결여된 지도자는 아무리 뛰어난 학력을 지녔다 해도 나라를 이끌 자격이 없다.

 

이 후보는 과거 소년공으로 일하며 검정고시를 거쳐 중앙대 법대를 졸업하고,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다 2010년 성남시장에 당선되었다. 그의 질긴 정치 생명은 2023년 국회 체포동의안 표결 당시 반란표에도 불구하고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되며 다시 한 번 증명되었다.

 

그러나 최근 그는 보수 상징 인물인 이승만, 박정희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보수통합의 상징인 박태준 전 국무총리 묘역을 방문하는 등 보수 표심을 노리는 즉흥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것을 지켜보는 민주당은 '보수 흉내 내기'라며 일축하고 있지만 국민경제를 살린다는데 반대한 일도 아니라는  목소리도 들린다.

 

이 후보는 SK하이닉스를 찾아 반도체 특별법 제정을 공약했지만, 근로시간 52시간 예외 허용 문제에 대해서는 침묵했다. 앞뒤가 안맞는다.경제를 어떻게 부흥시키겠다는 기본 이론보다는 나라의 재정을 쥐는 기획재정부를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두겠다는 구상에 집중하고 있다.

 

지식층이 두터운 한국 유권자들은 오는 6월 3일,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한다. 4만불 시대를 여는 튼튼한 경제 기초는 튼실한 정치 지도자에서 출발한다. 경제 성장 없이는 정치 안정도 있을 수 없습니다. 이제 선택은 6월 3일국민의 선택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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