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뉴스라인 [연재] - 박장락 시인의 감성詩

★감성채움 - 박장락 시인

작성일 : 2025-05-07 01:17 수정일 : 2025-05-07 14:00 작성자 : 이설영 기자 (ha9014@hanmail.net)

【대전=더뉴스라인】이설영 기자/

 

 

감성채움詩 
 

 

청령포

 

                             대안 박장락 

 


물안개 피어나는 외딴섬 청령포
강물은 세월 따라 유유히 흐르고
기암절벽 넘지 못한 두견새
목 놓아 서글피 울어대니
단종의 한 맺힌 애사가
솔바람 따라 떠나지 못해 누워 있누나

 

피맺힌 한이 서러워
노고대 새벽안개에 잠드니
하늘 닿아 치솟은
육백 년 관음 송 마저
흘러가는 구름 앞에 통곡을 하누나

 

지나가는 나그네 심사
서러운 마음에 배알하니
한 서린 세월이 서강에 어른거려
떠나지 못하고 시름에 잠기누나.      

 

 

 

[박장락 시인 약력]

 

경북 영양군 출생
2003년 모던포엠 등단
2005년 문학21 등단
2004년 한국인도대사 문학교류상 수상
쌍매당 이첨문학상 대상 수상​
아람문학 편집위원, 감사위원, 부회장 역임
한국 작가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안동지부 회원
한국문인협회 영양지부 회원
선진문학작가협회 고문, 감사
2024.환경공예품 시화전 출품
JTBC 방송 뉴스 시 소개
TV앤 방송 시 소개
중도일보 연재
대구일보 겨울 특집詩연재
선진문학뉴스 연재
The뉴스라인 연재
계룡일보 연재
(작품-그대 보고싶은 마음:
100인 시인의 詩로 선정 출판
저서 : 그대그리운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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