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군자 판단도 흐리는 권력…대통령·후보 가족 덕성문제 우린 경험했다"

양파 같은 비도덕적 이재명

작성일 : 2025-06-01 08:46 수정일 : 2025-06-01 10:55 작성자 : 김상호 (sangho5747@hanmail.net)

논설위원 김상호

 

조기대선 투표일이 코앞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그 인물을 조금씩 파보면 나라가 뒤집어질 그런 중범죄 행위가 나올 것 같다.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 측에서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재명 주변 수명의 인물들 의문사, 사법리스크에 부인의 법카카드 유죄에 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장남, OO 씨가 상습도박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유포)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이런 가족의 인물을 대통령으로 선출 해서야 되겠는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1일 청주 유세 뒤에 기자들을 만나 유시민 씨의 28일 발언에 대해 부적절한 표현이었다고 밝혔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에 대해 유 씨가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한 데 대해서다. 그냥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라고 하면 될 것을 부적절한 표현이었던 것으로 보여진다고 빙빙 돌려 말했다. 이게 한국 진보라는 사람들의 상투적인 화법이다. 언제나 뒷문을 열어두는 것이다. 일단 잘못을 시인해 버리면 훗날 두고두고 책잡힐 테니까 두리뭉술하게 부적절도 아니고 아닌 것도 아닌 말로 얼버무리는 게 이들의 특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기자들의 질문에 이 후보는 본인이 사과하셨다고 하니 우리 국민께서 용서하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대답하면서 적절한 발언이 아니었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한다. 그냥 얼버무리기 화법만 구사한 게 아니라 뭉개기 화법까지 동원한 것이다. ‘사과만 하면 된다는 이런 생각을 갖는 것도 문제지만 그걸 남 앞에서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그 의식 구조는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자신의 일에 대해서도 그는 좀처럼 사과하지 않는다. 선거 때가 되어 아예 모르쇠로 버티기 어려울 경우엔 사과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대중에게 사과하는 것으로 넘어간다. 형수에게 천박하기 이를 데 없는 욕설을 퍼부은데 대해 201910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경기도지사 선거를 앞둔 시점이었다. 형수를 찾아가 직접 사과했다는 말은 이후에도 들리지 않았다. 글의 내용도 사과라기보다는 형님 부부의 어머니에 대한 패륜을 참지 못해 욕설을 퍼부었다는 식이었다. ‘사과를 핑계 삼아 변명을 한 셈이다.

남의 가정사이니 진실을 가려내기는 불가능하다. 다만 이런 경우에는 무조건 사과하고 형수를 찾아가 화해를 하는 게 가족으로서, 또 성남시장이라는 높은 공직자로서의 도리다. 그런데 그는 형님 부부를 인간 이하의 심성을 소유한 사람들로 만들어 버렸다. 어머니에 대한 자신의 효심을 강조하려 했는지 모르나, 변명을 위해 자기집안의 이미지를 짓이겨 놓은 것이다.

 

202110월 국정감사장에서는 백현동 부지 용도변경과 관련 만약에 안 해주면 직무유기 이런 것을 문제 삼겠다고 (국토부가) 협박을 해서라고 주장했다. 이것이 공직선거법상 허위발언으로 기소돼 1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의 형을 선고받았지만 2심에선 무죄가 됐다. 이 후보는 쾌재를 불렀겠지만 대법원이 유죄취지로 파기환송했다. 대선 출마를 목전에 두고 자격 상실의 형을 선고받게 될 처지에 놓이자 그와 민주당은 입법권을 동원해 대법원 청문회, 대법관 대폭 증원, 비법조인에 대법관직 개방,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특검과 탄핵소추 등 생각해낼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거나 카드를 흔들며 협박했다.

결국 서울고등법원은 대선 전에 선고가 날 것으로 예상됐던 파기환송심을 선거 이후로 미뤘다. 여타 이 후보 관련 재판도 줄줄이 연기됐다. 나는 전혀 잘못이 없다. 검찰과 대법원이 없는 죄를 만든 것이다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그는 12개 혐의로 5개 법정에서 재판을 받고 있지만 혐의 일체를 부인하고 있다. “증거가 없다는 것이다. 검찰이 증거도 없이, 혹은 조작해서 기소했고, 법원이 증거 없는 재판을 하고 있다는 것인가.

이 후보는 30일 유세현장에서 기자들에게 자기 아들의 음란댓글, 도박 논란에 대해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잘못 키운 제 잘못이지요라고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걸로 사과는 끝이었다. 그는 이어 댓글 표현을 과장, 왜곡해 마치 성적 표현인 것처럼 조작했다. 국민을 수치스럽게 만들고 여성 혐오 발언을 국민 토론회장에서 함부로 한 행위에 대해선 엄정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개혁신당 이 후보를 힐난·압박했다. 논란은 자신의 아들이 만들었는데 책임은 이준석 후보더러 지라고 한다. 이게 민주당 이 후보와 그 극렬지지자들의 책임전가 수완이다.

이 후보는 자신의 과오에 대해 책임을 지기는커녕 말 재주로 그 잘못을 남에게 뒤집어씌우고 자신은 피해자연하는 데 아주 익숙해져 있다. 이준석 후보가 판결문에 있는 표현을 옮긴 것이 엄정한 책임을 질 일이라면 자기 아들이 정확하게 무슨 말을 했는지를 왜 못 밝히는가.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선거 날까지는, 물론 그 이후에도 무조건 우기며 상대방에 덤터기를 씌우는 것이 이재명 이재명다운 술수인가,이런 유형의 인성과 잔꾀야말로 갈등과 분란을 야기하는 사회적 독이다. ‘같은 물이라도 소가 마시면 우유가 되고, 뱀이 마시면 독이 된다(牛飮水成乳 蛇飮水成毒)’. 불교 초발심자경문에 나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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