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뉴스라인(연재) 김상호 시인의 감성채움 散文詩(장충단에 부는 바람)

작성일 : 2025-06-02 00:02 수정일 : 2025-06-01 21:13 작성자 : 김상호 (sangho5747@hanmail.net)

장충단에 부는 바람



                      노노족김상호

돌무더기처럼 쌓인 넋들이
이 땅에 이름도 없이 누웠다.
붉은 피는 계절도 잊은 채
빛이 되어 흩날리었고,
검은 옷의 어미는 눈물로 기단을 닦았다.

장충단,
그 이름은 울음이다.
총칼도, 말발굽도 묻지 못한 혼이 깃든 자리.
백성의 심장은
이 언덕에다 숨을 묻었다.

바람은 아직도
죽은 자의 이름을 부르고,
햇빛은 고요히
제단위에 내려앉는다.
그들은 말이 없다.
침묵이 곧, 절규였으니.

나는 묻는다.
무엇을 위해 산다는 것인가.
그날 그 목숨들은
나라가 사람을 버리지 않기를 믿었을까.

그 바람,
오늘도 장충단 언덕에 머물며
우리의 무뎌진 기억을 흔든다.
잊지 마라.
이 바람은 피로 쓴 시다.

-2025.6.1장충단에서 명성황후,순직한 대신과 병사들을 추모하며-

 

 

<프로필>

아호 : 노노족 김상호 강원 麟蹄産

[경력]

아주대경영대학원 MBA(경영학석사),이라크파병(5진 자이툰주임원사)

특전사 육군원사 정년퇴역,한국문학정신 시인등단(2016)

수원보훈교육연구원 전직지원교육팀장/국방 전직 컨설팅본부장(위탁)

스카우트 이사,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육본부장, 외래교수

캘리포니아 주립대 한국교육원 겸임교수,한국멘토교육협회 부회장

SM인재개발평생교육원 원장,TI시스템 부사장

()대한민국 특전동지회/재난구조협회 부회장.

아주대경영대학원MBA(석사) 10,11대 동문회장,재경 인제중고 총동문회장.

 

)국제청년환경연합회 자문위원,재향군인 정회원/부사관 총연합회 육군부회장.

한국멘토교육협회 이사,세계전뇌학습 홍보대사.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정회원.

한국문인협회 정회원,대한시문학협회 회장,선진문학작가협회 이사장

새한일보 취재본부 본부장,논설위원/더 뉴스라인 논설위원

시니어모델,방송패널,인문학,법정의무교육 강사/독서코칭,문학()활동

[상훈] 국방부 장관,대통령 경호실장등 장관급/지차체기관 표창72회수상외

대통령표창,보국훈장광복장,국가유공자,가천대학교등 감사패17

평생교육 명강사 수상(3),00년 군신지식인 선정.

올해를 빛낸 아주인상 수상(2),선행천사나눔대상(2),유한대학교 공로상.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공로패(2).한국문학 신인문학상,림영찬 문학대상,

윤동주 문학대상,모산문학 우수상, 세종문화예술문학대상,여울문학우수상/ 대상,

한국문학정신올해의 작가상,국방부 독서코칭대상,세종대왕문학상,

새한일보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문화예술부문 시인대상,

국민행복여울 시부분 금상,.무궁화 문화훈장,서울한강문학대상,

육군 충효예상 수상,20회대한민국 평생교육학습대상 국무총리상수상,

[저술] 마음을 훔쳐봐등 7,유튜브 영상시 게제 180,자작시 신문연재중

[자격] 평생교육사,사회복지사외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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