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향기를 전하는 ‘들꽃교회’, 36주년 맞아 따뜻한 선교 이어가

작성일 : 2025-06-05 22:15 수정일 : 2025-06-05 22:39 작성자 : 계석일 기자 (Keapark@hanmail.net)

[대전=더뉴스라인] 계석일 기자 =
예수 향기를 전하는 ‘들꽃교회’, 36주년 맞아 따뜻한 선교 이어가,
대전 서구 갈마동 328-37에 위치한 ‘들꽃교회(담임 이금숙 목사)’는 교회 이름처럼 예수님의 향기를 품고 나눔과 선교에 힘쓰는 지역사회 중심의 따뜻한 교회다.
 
들꽃교회는 1988년, 수몰지역이던 대청호 효평리 마을회관에서 1년간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2년 후 인근 토지를 얻어 교회를 건축하고, 40여 명의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본격적인 교회의 틀을 갖추었다. 이후 대전 갈마동 지하 1층 공간에서 1년간 예배를 드린 뒤, 건물 2층으로 이전해 ‘에스더장로교회’를 창립하며 선교원을 함께 운영하게 되었다.
이후 성도수가 200여 명으로 늘어나자, 성도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교회 터를 매입하고 철골 구조의 예배당을 직접 건축하면서 지금의 ‘들꽃교회’가 세워지게 되었다.
2006년에는 설립 17주년 기념예배를, 2023년에는 유성호텔에서 지인들과 함께 설립 34주년 기념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누었다.
담임 이금숙 목사는 대전 한성신학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대전 배재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은 인물로, 현재까지도 들꽃그리스도교회를 이끌고 있다.
이 목사는 세계 선교의 비전을 품고 방글라데시, 필리핀, 미얀마 등을 섬기고 있으며, 운영이 어려운 국내외 교회를 조건 없이 지원하고 있다. 인도 두 곳의 임성근 선교사와 캄보디아 선교도 월 선교헌금과 기도로 지속적으로 후원 중이다.
 
 
들꽃교회의 전도는 따뜻한 실천에서 시작된다. 전도용품으로 사용된 3kg짜리 설탕과 밀가루는 이웃들의 마음을 열게 한 특별한 선물이자 복음의 통로였다.
이처럼 들꽃교회는 34년 동안 사랑과 나눔, 헌신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지역과 세계에 전하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