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채움 - 심다은 시인
작성일 : 2025-06-12 20:41 수정일 : 2025-06-13 10:15 작성자 : 이설영 기자 (ha9014@hanmail.net)

【대전=더뉴스라인】이설영 기자/
감성채움詩
엄마
심다은
항상 기다려 주셨던 엄마
먹을 것, 입을 것 부족할까
노심초사 어린 내 눈치를 봐주셨다
지극하다 할 만큼
깊었던 엄마의 햇살 가득한 뜰은
중년을 지나고 있는
자식의 둥지를 아직도 감싸고 있다
감사했지만
외면하고 잊으며 살았던 시절
왜 그 모든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을까
나이테가 늘고 철이 들어
삶이 깊어지면서 자주 서러워진다
그늘진 인성의 터널을 걸어왔던
그때의 내가 안타까워서 운다.
[심다은 시인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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