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원인봉사단과 갈마 아랑고고 예술단의 콜라보 봉사의 아름다움 더욱 확산

협업과 콜라보레이션의 아름다운 결과 창출

작성일 : 2025-06-26 12:05 수정일 : 2025-06-26 12:35 작성자 : 홍경석 보도국장 (casj007@naver.com)

 

협업(協業)과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이 지닌 아름다움은 차고 넘친다. 먼저, 시너지 효과와 창의성 증진이다. 각자의 강점과 전문성이 결합할 때, 단순히 개인이 할 수 있는 것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는 마치 오케스트라의 연주처럼, 각 악기가 조화를 이루어 하나의 웅장한 음악을 완성하는 것과 같다. 서로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교환할 때, 예상치 못한 새로운 해결책이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탄생할 가능성이 커진다.

 

아울러 고정관념을 깨고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성장과 발전의 기회에 있어서도 긍정적이다. 협업 과정에서 서로의 지식과 노하우를 배우고 공유하며, 개인의 역량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의 역량 강화로 이어진다.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한 문제나 큰 도전에 직면했을 때, 협업을 통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나가면서 더 큰 성취감을 느끼고 성장할 수 있다.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하는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신뢰가 쌓이고, 강한 유대감이 형성되는 것은 부수적 선과(善果). 이는 단순한 업무 관계를 넘어선 인간적인 연결고리를 만들어준다.

 

또한 팀의 일원으로서 기여하고 있다는 소속감을 느끼며, 동료들과 함께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큰 동기 부여를 얻을 수 있다. 이처럼 협업과 콜라보레이션은 단순히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인간적인 교류와 성장을 통해 더욱 풍요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아름다운 과정이다.

 

 

대전학원연합회에서 전국 최초로 18명 회원으로 구성된 대전학원인봉사단(정운엽 단장)625일 오후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힐링로117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아트홀에서 갈마 아랑고고 예술단(김남주 원장)과 공동 주최한 어르신 초청 효 공연이 커다란 인기를 끌었다.

 

협업과 콜라보레이션의 아름다운 결과를 창출한 것이다. 대전학원인봉사단은 학원을 다니는 어려운 학생들에 진로 지도와 학업을 도와주면서 사회에 조금이라도 공헌하고자 발족한 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대전시 서구 기성동 노루벌 일원에 수해로 천변에 걸려있는 폐비닐 수거 활동을 펼쳤는가 하면 정운엽 단장이 펼치고 있는 밭농사와 여기서 파생된, 수확물 수확과 나눔 봉사에 일조하고자 감자 캐기 노력 봉사 등에 일손을 보탠 것 또한 선행의 연장선상이었다.

 

 

공연을 마친 뒤 정운엽 단장을 인터뷰했다. 정운엽 단장은 이렇게 강조했다.

 

오늘의 공연은 를 테마로 한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저도 연로하신 장모님이 계시지만 어르신들에게 있어 외로운 데다 아프기까지 한 노년의 삶은 그야말로 설상가상(雪上加霜)이자 더욱 가중되는 고립무원(孤立無援)의 암담한 절망이자 출구가 안 보이는 어두컴컴한 터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봉사가 없는 삶은 의미가 없는 공허한 삶이라는 게 저의 평소 소신입니다. 앞으로도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과 주변에 봉사하는 삶을 견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