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7-13 16:03 수정일 : 2025-07-13 19:20 작성자 : 이천석 기자 (cheonsuk@gmail.com)
나는 수많은 정치인을 지켜보며 그들의 언행과 인격을 오랜 시간 관찰해왔다. 때로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을 때, 나는 조용히 경고했고, 때로는 비웃음을 감수하며 진실을 외쳤다. 그러나 국민은 그때마다 나의 목소리를 ‘찌라시’로 치부했다.
박원순과 오거돈. 모두가 찬양할 때, 나는 그들의 위험한 본질을 직감했고, 결과는 어땠는가. 두 사람 모두 성추문이라는 치욕적인 낙인 속에서 불명예스러운 종말을 맞이했다.
진실은 항상 처음엔 조롱받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그 조롱은 오히려 대중의 무지로 되돌아온다.
이제 나는 또 한 사람을 바라본다. 이재명.
나는 그가 결코 “안동댐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고 본다. 일부에서 모스탄 대사의 증언을 "괴담"이라 폄하하지만, 나는 오히려 그 발언에 진실이 깃들어 있다고 확신한다. 그의 성장기와 지금껏 보여온 언행은 뭔가를 감추는 사람의 태도를 보인다. 단순한 억측이나 정적의 공격으로 치부할 수 없는 도덕성과 인격의 결함이 일관되게 드러나고 있지 않은가?
더 불안한 것은 이 진실을 막기 위한 거대한 움직임이 감지된다는 점이다. 아동 성범죄에 관한 기록조차 비공개로 만들려는 시도, 이건 단순한 법률 개정이 아니다.
혹시라도 이재명의 과거를 가리기 위해 전체 국민의 알 권리를 봉쇄하려는 음모라면, 그것은 민주주의의 말살이자, 도덕의 붕괴다.
그리고 언젠가 진실이 밝혀지면, 그는 틀림없이 "나는 몰랐다", "나는 방관자였다"고 말하며 책임을 회피할 것이다. 이미 수차례 그런 방식으로 위기를 넘기지 않았는가?
부디, 국민이여. 상상해보라.
그 피해자가 당신의 딸이었다면, 지금의 침묵을 견딜 수 있겠는가?
그 끔찍한 일이 정치적 유불리로 묻혀지고, 언론이 외면하고, 진실이 유린되는 것을 그냥 지켜볼 수 있겠는가?
나는 바라지 않는다. 이러한 끔찍한 결론이 현실이 되기를. 그러나 나의 직감은, 역사는 또 한 번 “국민의 외면”이 불러온 파국을 써 내려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제발, 국민은 각성하기 바란다,
나는 이러한 극단적인 결론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자꾸만 현실로 다가오는 듯한 소름이 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