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해체하고 새로운 세력이 나와야...

작성일 : 2025-07-14 18:19 수정일 : 2025-07-15 06:08 작성자 : 이천석 기자 (cheonsuk@gmail.com)

 [이천석의 사설]

보수의 심장은 멈췄는가? 이제 자유와 혁신당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대한민국의 보수정치는 지금 심각한 리더십 공백과 정체성 상실에 직면해 있다. 더 이상 눈을 돌려 외면할 수 없다.
국민의힘은 이제 대표 야당으로서의 자격을 완전히 상실했다. 투쟁이 없다. 철학도 없다. 국민은 분노하고 있지만, 그 분노를 대변해줄 그 어떤 정치적 구심점도 되지 못하고 있다. 지금의 국민의힘은 무기력한 관변 정당일 뿐이다.

그 결과, 야당이 존재해야 할 자리에 공허만이 남았다. 여당의 독주에 제동을 걸어야 할 야당은 오히려 체제의 들러리로 전락했고,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국가적 위기 속에서도 침묵하거나 타협하거나, 혹은 눈치만 보고 있다. 국민은 이런 모습을 더 이상 야당이라 부를 수 없다.

이제는 새로운 선택이 필요하다. 황교안 대표가 이끄는 ‘자유와 혁신당’이 그 대안이다.

자유와 혁신당은 아직 작은 배일 수 있다. 그러나 그 안에는 지금의 보수에게 절실한 두 가지, **"원칙과 용기"**가 있다.
황교안 대표는 이미 법무부 장관과 국무총리를 거치며 공권력과 헌법의 의미를 정확히 아는 정치인으로 증명되었다. 그는 국민이 두려워할 권력이 아닌, 권력이 두려워해야 할 국민의 뜻을 지키는 데 일관된 신념을 보여왔다. 최근에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태 이후, 가장 먼저 앞장서서 목소리를 낸 인물도 바로 황 대표였다.

국민의힘은 더 이상 보수의 가치도, 국민의 절박함도 대변하지 않는다.
선거에서 패배할까봐, 기득권이 무너질까봐 침묵하고 비겁해지는 정당이 무슨 야당인가?
투쟁 없는 야당, 철학 없는 정치인은 독재 정권에게 면죄부를 주는 존재일 뿐이다.

따라서 지금이야말로 보수 세력이 전면적으로 재편되어야 할 시점이다. 국민의힘을 버리고, 자유와 혁신당을 중심으로 새로운 구심점을 형성해야 한다. 더 이상 망설여서는 안 된다. 진짜 야당, 진짜 보수는 지금 황교안의 외침에서 깨어나야 한다.

우리는 자유를 되찾아야 한다. 우리는 혁신을 시작해야 한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필요로 하는 것은 여당의 야합 파트너가 아니라, 불의에 맞서 싸우는 진짜 야당이다.

그것이 바로 자유와 혁신당이어야 한다. 그리고 지금, 보수는 결단해야 한다.

 

[이천석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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