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건강하게 사는 비결, 손에서 찾다 평송조찬회 ‘수지침 요법’ 특강 열려

작성일 : 2025-10-16 07:46 수정일 : 2025-10-16 08:58 작성자 : 계석일 기자 (keapark@hanmail.net)

순리치유사 유필상 강사가 수지침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평생 건강하게 사는 비결, 손에서 찾다 평송조찬회 ‘수지침 요법’ 특강 열려

10월 15일 오전 7시, 유성구 계룡스파텔 2층 충무홀에서는 건강한 삶을 위한 특별한 강의가 열렸다.

이날 강단에는 순리치료사이자 논산시 건강강사로 잘 알려진 유필상 강사가 초청돼 ‘서암봉 수지침 요법’을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평송조찬 서미애 회장이 수지침 치유를 받고 있다.

 

평송조찬회(회장 서미애)는 청소년 장학회로 출발해 3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모임으로,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전 7시 같은 장소에서 가끔 외부강사를 초청해 강의를 듣지만 회원 중심의 다양한 강의와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수지침 치유를 받고자 회원들이 순번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 유강사는 “손은 인체의 축소판이며, 손의 특정 부위를 자극하면 기혈이 소통돼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1971년 유태우 박사가 연구·발표한 ‘고려수지침’을 토대로, 손에 침을 놓거나 서암봉, 자석, 약돌, 뜸 등을 이용해 건강을 회복하는 전통 민간요법을 소개했다.

유 강사는 “심장은 1분에 72번 뛰는 것이 정상이며, 갑상선은 햇볕을 충분히 쬐어야 한다”며 “욕심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빨강색은 비타민D 합성에, 보라색은 원적외선 작용에 도움이 된다”며 생활 속 실천 가능한 건강 상식을 전했다.

짧다면 짧은 40분간의 강의였지만, 회원들은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며 “유익하고 흥미로운 강의였다”고 입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한 달 뒤인 11월에도 유 강사의 후속 강의를 이어 듣기로 했다.

유필상 강사는 이날 강연에서 ‘병의 원인 6가지’와 ‘병 치료 7가지’, 그리고 ‘우리 집 9복 가꾸기’를 강조하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병의 원인 6가지

분노, 가공식품(인스턴트), 육류 과다, 햇빛 부족, 전자파, 수면 부족(불면, 스트레스)

병 치료 7가지

자연, 노동, 절제, 무공해식, 기쁨, 장부수급조절, 충분한 잠

우리 집 9복 가꾸기

① 잠을 많이 자는 사람은 복이 있다

②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은 근심이 사라진다

③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지혜가 충만하다

④ 남을 돕는 사람은 도움을 받는다

⑤ 절제하는 사람은 언제나 충족하다

⑥ 남을 기쁘게 하는 사람은 기쁜 일이 생긴다

⑦ 소식하고 잘 씹는 사람은 건강하다

⑧ 시간을 잘 활용하는 사람은 존경받는다

⑨ 글을 잘 쓰는 사람은 명예를 얻는다

한편, 평송조찬회는 지역사회 내 인문·사회·의학 등 다양한 주제로 회원의 교양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조찬 모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익했다고 생각되는 독자분께서는 다음달 11월 둘째주 수요일 오전7시 청강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