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년 동안 교직에 종사하고 있는 ‘프로 교육자’
작성일 : 2025-11-25 04:57 수정일 : 2025-11-25 06:11 작성자 : 홍경석 보도국장 (casj007@naver.com)

다부진 체력까지 자랑할 만한 학교
한마지로의 길 달리고 있는 맹장(猛將)
친근한 이웃집 아저씨 보는 느낌
-----------------------------------------------------------------------------
우송고 총동 제32-2025-0049
표창장
성명: 김 병한
위 사람은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 제 32대 총동창회의 발전과 모교 발전에 기여한 바가 매우 지대하므로 3만 8천여 동문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표창장을 수여합니다.
2025년 11월 20일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제 32대 총동창회장 김 승 수
-----------------------------------------------------------------------------

11월 24일 오후, 대전시 동구 자양동 115-1 대전시립중고등학교 교장실에서 김병한 교장이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 제 32대 총동창회 김승수 회장으로부터 영예의 표창장을 수상했다.
평소 김병한 교장이 워낙 공사다망한 관계로 3만 8천여 동문을 대신하여 김승수 회장이 직접 학교 교장실까지 찾아와 수상하는 파격을 보여 더욱 관심을 모았다.
지난 9월, 또 다른 영광의‘도전 한국인’ 대상을 받을 정도로 40년 이상 교육의 외길을 정진하고 있는 김병한 교장은 자타공인의 호걸이자 전국 유일의 학력 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를 전국에서 으뜸 학력 인정 평생교육시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꿈인 그야말로 전천후 슈퍼맨이다.
김병한 교장은 41년 동안 미래의 동량을 양성해 온 평생 교육자이다. ‘교학상장(敎學相長)’을 슬로건으로 하는 대전시립중고등학교는 배움의 시기를 놓친 성인들과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이 협력해 설립하고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공공형 학력 인정 평생교육시설'이다.

대전시립중고등학교는 수업료와 교과서, 급식 등이 모두 무상으로 제공되며 2년제 주간반과 야간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까닭에 올해 모집한 2026학년도 신입생을 포함하면 내년부터는 현재 학생 500여 명이 600여 명으로 대폭 증가하는 파격의 신장세까지 보여 전국적으로 관심의 중심이 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김병한 교장은 국가유공자 유족으로서 남다른 국가관과 책임감을 가지고 회장의 직분에 있어서도 최선을 경주하고 있다.
재학생들의 성명을 모두 기억할 정도로 총명함과 친화력까지 겸비한 김병한 교장의 평소 교육 모토는 "모두가 1등은 아니어도 모두가 성공하는 우리를 꿈꾼다”며 아울러“학교 밖 청소년들과 성인 학습자들의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것이 또 다른 신앙과 같다.
김병한 교장의 하루는 대전시립중고등학교 구성원들의 학력 신장은 물론 고령화 학생들의 특성상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배려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바위보다 굳건한 책임감을 가지고 초지일관(初志一貫) 교직에 종사하고 있는 평생 교육자답게 김병한 교장은 단 한 번도 결근한 적이 없을 정도의 '프로 교육자'이다.

이런 덕분에 대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자의 자존심이기도 한, 제35회 한밭교육대상(평생교육 부문)까지 수상했다.
김병한 교장이 진두지휘하고 있는 대전시립중고등학교는 2024년, 2025년 2년 연속 고등학교 졸업생 86%가 대학에 진학하는 새로운 전통을 기록하였다.

그 인기몰이가 오죽했으면 해마다 입학생이 급증하고 있는 건 물론이며 심지어 가족과 부부가 함께 등교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실로 놀라운 ‘팩트’가 아닐 수 없다.
올해부터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 대전시지부 준회원 회장을 맡게 된 김병한 교장은“우리 학교가 지혜의 발판으로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제 32대 총동창회장인 김승수 교수 역시 평소 멸사봉공(滅私奉公)의 마인드를 기초로 우송고등학교의 발전을 위하여 노심초사(勞心焦思)와 진취과감(進取果敢)을 양방향의 날개로 펼치며 쉬는 날이 없을 정도로 한마지로(汗馬之勞)의 길을 달리고 있는 맹장(猛將)이다.
김승수 회장의 적극적 권유와 ‘합법적 협박’에 의하여 대전시립중고등학교에 입학한 뒤 만학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학생이 적지 않은 것 또한 그만의 어떤 독보적 카리스마이자 트레이드마크이다.
12월에 학교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면 더욱 럭셔리한 학교로 거듭날 대전시립중고등학교 재학생들로부터 고루하게 “교장 선생님”이라는 딱딱한 호칭보다 차라리 “형님”과 “오라버니”라는 소리를 듣는 게 편하다는 김병한 교장은 기자가 보기에도 영락없는, 수중에 있는 거라면 뭐든 펑펑 퍼 주는 천생 친근한 이웃집 아저씨를 보는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