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정청래가 지방선거 앞두고 권력투쟁

작성일 : 2025-11-26 23:45 수정일 : 2025-11-27 20:10 작성자 : 이계상 칼럼니스트 (aabb1941@naver.com)

이재명·정청래가 지방선거 앞두고 권력투쟁  시작

 

​전 성남시장 이재명의 대장동 항소 포기에 민심이 등을 돌리자 명청 갈등이 표면화 되고 있다. 민주당은 이재명을 지지하는 김용민 TV와 운동권 주사파 정청래를 지지하는 김어준 딸지일보(나꼼수)로 유튜브와 개딸들이 각각 이재명지지와 정청래 지지로 분열 되어 각축전을 벌여 왔다.

 

정청래가 당 룰을 바꿔 권리당원 비중을 확대하자 친명계가 발끈하고 나섰다.

 

김병기가 서영교를 쿠팡 임원 회동건으로 공격에 나섰고, 김용민은 전해철 복귀를 저지하겠다며 칼을 뽑았다. 민주당이 겉으로는 윤대통령 탄핵으로 정권을 탈취했지만 속은 곪아 터지고 있다. 이재명 정권 출범 6개월, 민주당은 주인 없는 난장판이 됐다. 정청래와 이재명과 김병기가 권력을 두고 물고 뜯는 삼파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재명의 부도덕한 행태를 지도부들이 모를리 없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장악에 나선 정청래는 차기 대권을 꿈꾸며 조직 정비에 나선 모습이 보인다. 전당대회 룰을 바꿔 대의원 대 권리당원 비율을 기존 201에서 11로 조정하겠다고 선언했다.

 

​​​​박찬대를 이긴 것도 평당원 표 덕분이니 이 구도를 굳히겠다는 계산이다. 지방선거 공천권까지 쥐고 자기 사람들을 깔아 민주당을 정청래 왕국으로 만들겠다는 속내가 뻔하다. 개딸들은 이미 눈치채고 내란재판부 설치는 언제 하냐? 직권남용 조희대 특검은 언제 하냐? 왜 선거 타령만 하냐며 정청래를 물어뜯기기 시작했다.

 

정청래가 문재인 유튜브 만들고 전해철을 복귀시키려 하자 문어게인 하지 말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전해철은 이재명을 싫어하는 친문 핵심인데 왜 데려오냐는 것이다. 친명계는 정청래가 스포트라이트를 독식하려 한다며 분노하고 있다.김용민은 방송에 나와 대놓고 정청래를 저격하자 김어준 나꼼수가 대응하고 있다. 민주당이 난장판이 되어가고 있다.

 

정청래 편에서 기회 노리는 원내대표 김병기도 이재명의 부정을 알고 있을 것이다.서영교가 쿠팡 특검 대상인 쿠팡 임원과 식사했다는 정보를 국회에서 자기 핸드폰 화면으로 공개해 버렸다. 김병기 보좌관이 텔레그램으로 보낸 내용이다. 서영교는 유출자를 고발하겠다며 난리를 쳤다.김병기는 원내대표 선거에서 서영교를 꺾고 올라온 인물이다.

 

서영교는 이재명의 측근이고 김병기는 특검 규모를 국힘과 합의하려다 수박이라는 욕을 먹은 인물이다. 김병기가 법사위에서 김용범 정책실장을 질책하자 개딸들은 왜 이재명 사람을 까냐며 김병기를 김변기라 부르며 욕을 싸지르고 있다.

 

정성호, 고민정, 곽상도까지 수박 명단에 올랐다. 이재명 입장에서는 정청래도 부담스럽고 김병기도 통제가 안 되고 있다. 자기 말 안 듣는 놈들이 당 안에서 힘을 키우니 이재명은 지금 미칠 노릇이다.

 

개판된 민주당 개딸들 개싸움

민주당 역사에서 선거 전 이렇게 암투가 벌어진 적이 없다. 노무현은 집권 2, 3년 차에 위기를 맞았고 문재인은 사법리스크가 적어 통제가 가능했다. 하지만 이재명은 다르다. 탄핵은 자기 힘으로 이룬 게 아니라 정권 탈취였고 민주당 의원들도 그걸 다 알고 있다.

 

자기들이 몸 던져 이재명을 지켰으니 이제 지분을 요구할 때가 됐다는 것이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장동 항소 포기로 여론이 악화 되고 검찰 장악 시도가 역풍을 맞으니 내부 통제가 더 어려워졌다.

 

이재명이라는 인간 자체가 존경받을 구석이 없으니 밑에서 누가 대장이냐 싸움이 막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서울시장 자리 하나를 두고 박주민, 홍익표, 김민석, 강훈식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지방선거 공천을 두고 용산에서 내려온 낙하산과 정청래가 키운 사람들이 충돌하며 개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재명 말이 먹히지 않는 정청래는 이재명의 정치 선배다. 정동영 캠프 시절 정청래는 국회의원이었고 이재명은 변호사였다. 정청래 입장에서는 자기가 선배인데 이재명이 사기 쳐서 성남시장 되고 경기지사 되고 대권을 잡으니 자존심에 많이 상처가 났다.

 

그래서 은근슬쩍 유튜브 구독자 이재명 다음으로 많다고 자랑하고 왕관 사진 올렸다가 개딸들에게 물어뜯기고 욕한사발 먹고 지웠다. 멍청래는 주한미 문화원에 화염병을 던졌던 조폭 성정 그대로다. 이재명도 이걸 알기에 정청래가 부담스러운 것이다.

 

김병기도 자기 존재감 키우려고 포청천 흉내내며 급발진하고 있다. 개딸들은 왜 이재명 사람한테 그러냐며 김병기를 공격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서로 치고받으며 민주당은 분열로 치닫고 난장판이 돼버렸다.

 

문재인 유튜브에 댓글이 6,500개 중 악플이 5,500개다. 개딸들도 문재인 나오지 말라고 하고 있다. 정청래가 문재인 카드 꺼내들고 전해철 복귀시키려 하니 친명계가 발끈하는 것이다. 이재명 지지율은 2030에서 10% 이상 급락했다. 지방선거 앞두고 누구 때문에 떨어졌느냐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 두패로 가라진 개싸움이 더 격화되고 있다. 민주당 내부에서 이재명 정청래 중 치명상은 최종적으로는 이재명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이다. 조직의 리더가 바보거나 부도덕하거나 힘이 없으면 밑에 있는 인간들이 교통정리가 안 된다. 이재명 자체가 지저분한 인간이라 밑에 모인 자들도 똑같다.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정권 탈취한 이재명을 보고 배운 것이다.

 

그러니 누가 더 빨리 피비린내 나는 싸움에서 권력을 탈취하느냐만 중요하다. 네편 내편 가르고 물고 뜯다 보면 이재명 권위는 추락하고 자기들끼리 피를 흘리게 될 것이다.

 

 

이재명의 참담한 종말에 보수는 어떤 전략으로 위기를 극복할 것인가? 

우파들은 이재명이 거짓과 권모술수로 대통령이 되었지만 노선도 당성도 없이 권력만 탐한 이재명의 말로도 비참한 종말을 맞게 될 것이라 한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분열을 냉정하게 관찰하고 보수가 해야 할 일을 무엇인지 분석해야 한다. 한동훈을 청산하고 이준석 영입론을 차단하며 보수 정통성을 확립해야 한다.

 

외연 확장이라는 사기에 절대 속으면 안 된다. 보수우파 자체 능력으로 청년 표심 가져오는 전략을 짜야 한다. 지금 민주당은 이재명이라는 부도덕한 리더 아래서 스스로 무너지고 있다.

 

이재명은 결국 자기가 키운 새끼들에게 물어 뜯겨 죽을 것이다. 이것은 사필귀정이라는 하늘의 진리를 말한다. 부정으로 정권을 잡은 보스는 부정 패거리들의 협작에 무너지게 되어있다. 이러한 민주당의 혼란이 보수우파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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