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유성구협의회 송년회… “병오년, 바르게 실천의 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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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연 바르게살기운동유성구협의회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대전 바르게살기운동 유성구협의회(회장 조정연)가 11일 오전 유성구 진잠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수 유성구의장, 조원휘 대전시의장 등 관계자와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정미 사무국장의 사회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식전공연에서는 은평풍물단(단장 조경희)이 묵은 해를 털어내는 난타 공연을 펼쳤고, 월드 색소폰 앙상블(단장 강전희)이 연주로 분위기를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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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수 구의장상 수상자와 함께 기념 촬영 |
2부 본행사에서는 내빈소개와 국민의례, 이경애 여성회장의 행동강령 낭독이 이어졌으며, 진잠동위원회 김희숙 사무국장이 제작한 ‘2025년 활동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이어 유성구 발전을 위해 봉사한 유공 회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조정연 협회장은 구청장상과 국회의원상을, 김동수 의장은 구의장상을, 조원휘 시의장은 시의장상을 각각 시상했다. 강찬선 시협의회장은 시협회장상과 함께 은수저 세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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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연 협회장이 국회의원 수상자와 함께 기념 촬영 |
구청장 표창은 노은3동 김태연 위원 외 3명, 구의장상은 원신흥동 명미순 위원 외 3명, 시의장상은 노은1동 백양임 위원 외 3명에게 돌아갔다. 국회의원(갑) 표창은 학하동 박영범 위원 외 6명, 국회의원(을) 표창은 신성동 박영호 위원 외 6명이 수상했다.
조정연 회장은 대회사에서 “올바른 생각과 바른 길을 지향하는 단체로서 유성구협의회가 최고임을 자부한다”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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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창선 시협회장 수상자와 함께 기념 촬영 |
김동수 유성구의장은 “회원들의 봉사 활동이 빛난 한 해였다”고 격려했고, 조원휘 대전시의장은 “내년 유성복합터미널이 완전 개통된다”며 지역 현안을 전했다. 이어 제주에서 열린 전국대회 금장 수상 소감을 전하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은 어머니, 그리고 봉사”라고 강조했다.
회원들은 마지막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회가를 제창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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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 풍물단 고희숙 외 단원들이 식전 공연으로 난타 공연을 하고 있다. |
행사에 참석한 노은3동 최순 위원장은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운 해였지만 병오년에는 ‘나보다 남이 잘 되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청장상을 받은 김태연 위원은 “2025년이 바르게살기운동 실천의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심전심, 역지사지의 정신이 사회 곳곳에 퍼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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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색소폰 앙상블 단원들이 식전\\공연을 하고 있다. |
한 위원은 로마 시인의 말을 인용해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건강한 공동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경애 여성회장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공평무사한 마음으로 사는 바르게살기운동이 더 확산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혼란스러웠던 을사년을 보내고 새 희망을 담은 병오년을 기다리는 회원들의 마음이 행사장에 가득했다. “가는 해 잡지 말고, 오는 해 막지 말라”는 말처럼, 유성구협의회는 새해에도 ‘올바른 사회 공동체’ 실현을 향해 함께 정진해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