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핀 배움의 꽃, 빛나는 졸업장 품다
작성일 : 2025-12-23 13:42 수정일 : 2025-12-23 14:11 작성자 : 홍경석 보도국장 (casj007@naver.com)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최선희)은 12월 23일(화) 오전 10시 ‘2025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행복교실’ 졸업식을 가졌다.
ㅇ 이날 졸업식에서는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만학도 40명이 1년간의 교육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영예로운 초등학력 인정서와 졸업장을 받았다.
ㅇ 졸업생들은 평균 연령 70대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개근상 및 공로상 시상, 졸업생 대표의 감동적인 소감문 낭독, 졸업식 노래 합창 등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ㅇ 이날 행사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하여 문해교육 교사와 졸업생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해, 초등학력인정을 받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어머님, 아버님들의 앞날을 축하했다.
ㅇ 최선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여 값진 결실을 맺으신 어르신들이 존경스럽다”며, “앞으로도 문해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세상과 당당하게 소통하고, 배움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