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작성일 : 2026-01-06 06:24 수정일 : 2026-01-06 12:29 작성자 : 홍경석 보도국장 (casj007@naver.com)

버킷리스트(Bucket List)는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일들의 목록'을 의미한다. 여기서 '버킷(Bucket)'은 '죽다'라는 의미의 영어 숙어인 'kick the bucket(죽다)'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삶이 끝나는 순간까지 이루고 싶은 소원이나 목표들을 기록한 목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단순히 소원 목록을 넘어, 우리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이 필요할까?
△ 삶의 목표와 방향 제시: 버킷리스트는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되돌아보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도록 도와준다. 마치 지도를 가지고 길을 떠나는 여행처럼, 명확한 목표는 삶의 방향을 잡아주는 나침반이 될 수 있다.
△ 실천력과 성취감 증대: 목록으로 정리된 목표들은 막연한 꿈이 아니라 실현 가능한 과제로 느껴지게 한다. 하나씩 달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이는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원동력이 된다.
△ 삶의 의미와 동기 부여: “죽음을 앞둔 심정으로 일생에 꼭 하고 싶은 일을 작성해서 실천하자”는 말처럼, 버킷리스트는 삶의 유한함을 인식하고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적극적으로 살아가도록 독려한다. 나아가 삶에 대한 열정과 도전 의식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원동력도 된다.
△ 유연한 목표 관리: 버킷리스트는 한 번 작성했다고 해서 영원히 고정되는 것이 아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새로운 경험을 통해 새로운 소망이 생기거나, 이미 작성했던 목표가 바뀌거나 사라지기도 한다. 따라서 얼마든지 새롭게 추가하거나 수정하며 현재의 나에게 맞춰갈 수 있다.
△ 성장과 자기 발견: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강점, 약점, 진정한 열정 등을 발견하며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다. 또한, 달성 후에 시간이 흐른 뒤 과거에 이룬 버킷리스트를 돌아보면 그때의 열정이 다시 솟구쳐 삶에 대한 도전을 다시 시작하게 될 수도 있음은 물론이다.

19만 정기 독자를 자랑하는 [월간 공무원연금]이 어제 우편으로 도착했다. 이 책의 P.61 <올해 나의 버킷리스트>에 내가 기고한 글이 실렸다.
글의 내용에도 나와 있듯 그동안 7권의 저서를 발간했으나 한 번도 ‘베스트셀러’라는 단맛을 보지 못했다. 되레 빚만 졌다. 그렇다고 해서 의기소침(意氣銷沈)만 해서는 죽도 밥도 안 된다.
오늘도 새벽부터 일어나 글을 쓰는 습관은 여전하다. 올해는 다시금 도전하여 칠전팔기(七顚八起)의 신화를 달성하고픈 게 꿈이자 올해 나의 버킷리스트다.
이런 나의 간절한 바람을 읽었기 때문일까... 마침맞게 이메일을 통해 <아침 공감 편지>에서 온 다음과 같은 격려의 ‘편지’가 내 마음에 짐짓 luxury한 긍정과 흐뭇함의 정원을 만들어주었다.
=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 누군가가 당신을 필요로 할 때 항상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 항상 요청한 것을 해낼 수 있어야 한다. 그것도 사람들이 기대한 것보다 휠씬 더 잘해 내야 한다.
특히 아무도 먼저 나서지 않으려는, 귀찮고 손 많이 가는 일을 자처할 필요가 있다. 그것도 웃으면, 즐기면서 말이다. 한다면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엉거주춤 몸을 반만 일으키지 말고, 자신이 빛날 기회만 있으면 스프링처럼 튀어 올라야 한다.
항상 경기에서 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경기용 신발을 집에 놓고 와서는 절대 안 된다. - "CEO의 저녁 식탁 - 성공의 모든 원칙이 숨어 있는 곳"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