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발전하는 명불허전의 단체로 성장해 나갈 터”
작성일 : 2026-01-15 22:41 수정일 : 2026-01-16 07:11 작성자 : 홍경석 보도국장 (casj007@naver.com)

삼강오륜(三綱五倫)은 유교 사상에서 제시하는 기본적인 도덕 규범이자 인간관계의 윤리이다. 조선 시대에는 사람 사이의 기본적인 윤리로 널리 존중받았던 중요한 가치였다.
삼강(三綱)은 다음의 세 가지 도리를 뜻한다.
군위신강(君爲臣綱): 임금은 신하의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부위자강(父爲子綱): 아버지는 자식의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부위부강(夫爲婦綱): 지아비는 지어미의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이어 오륜(五倫)은 다섯 가지 인간관계에서 지켜야 할 도리를 의미한다.
부자유친(父子有親): 부모와 자식 사이에는 사랑(仁)이 있어야 한다. 단순히 친밀함을 넘어 깊은 사랑을 의미한다.
군신유의(君臣有義): 임금과 신하 사이에는 의로움이 있어야 한다.

부부유별(夫婦有別): 부부 사이에는 구별(분별)이 있어야 한다. 이는 남녀 차별이 아니라, 부부 각자의 역할이 다르므로 이를 존중하는 예(禮)의 정신을 담고 있다.
장유유서(長幼有序): 어른과 아이 사이에는 차례와 질서가 있어야 한다.
붕우유신(朋友有信): 벗(친구) 사이에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갈수록 메말라 가는 현대 사회에서 더욱 요구되는 인간의 본분이자 일종의 사명감을 나타내고 있다.
위에서 열거한 삼강오륜을 기치로 하는 단체인 [대한 다다모 협회 2026년 신년교례회]가 1월 15일 10시 30분 대전 현충원에서 호국영령들을 참배하는 것으로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이 자리에는 대한 다다모 협회 김명수 회장 외 십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대한 다다모 협회 회원들은 이어서 천안함 46용사 묘역과 최규하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며 새삼 애국심을 더욱 높이 기렸다.
자리를 옮긴 다다모 협회 회원들은 올해 주력 사업으로 정한 나눔과 봉사의 함의에 대한 중지를 모으고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나눔과 봉사는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각각 고유한 의미를 지니면서도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우리 사회를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가치라고 할 수 있다. 나눔은 단순히 물질적인 것을 나누는 것을 넘어서, 자신의 재능, 시간, 지식, 경험, 그리고 따뜻한 마음까지도 타인과 공유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이는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기반이 된다. 나눔을 통해 우리는 개인의 만족을 넘어 타인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이로 인해 관계의 가치를 더욱 깊이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봉사는 자신의 의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사회적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헌신하는 활동이다. 특히 자원봉사는 자발적인 의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스스로 나서서 나누고 행동하는 것을 뜻한다.
이는 개인의 성장을 돕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나아가 복지 사회를 구현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약한 이들을 일으켜 세우고, 필요한 이들에게 물질을 건네며, 상처받은 이들을 어루만져 주는 손길이 많을수록 건강한 사회가 됨은 물론이다.
이로 말미암아 우리 주변은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김명수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연대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명불허전의 단체로 성장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