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1-28 07:46 수정일 : 2026-01-28 08:17 작성자 : 김상호

논설위원 김상호
이재명 정부 여러 고위직 후보자가 자질 논란으로 낙마했고, 대통령실 참모까지 여론의 몰매를 맞고 물러났다,인사 검증 기준 미흡과 오랜 측근 위주의 인선이 국민 신뢰를 떨어뜨렸다는 비판이 제기된바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결국 지명 철회하였다."만시지탄이다. 진즉에 지명 철회했어야 마땅한 사람을 20일 넘게 끌어온 데 따른 시간 낭비와 국력 소진은 어떻게 책임질 건가“
결단을 빨리 내리지 못하고 시간을 끌어온 대통령의 우유부단함은 온전히 국가 예산 집행과 국정 운영 부담으로 돌아오게되었다.
명백한 인사 참사이자 인사 검증 실패"이다.지난 민정수석에는 처음에 검찰 특수통 출신 오광수를 임명했는데, 오광수는 차명 재산 관리 및 대출 의혹으로 5일 만에 사퇴했다가 통일교 교주 한학자 변호인단에 합류하여 김건희 특검 수사의 방패 노릇을 하다가 여론의 지탄을 받고 결국 사임했다.민주당의 여성가족부 장관후보,강선우 의원때도 그랬다. "이 대통령은 국민께 정중히 사과하고 인사 검증 시스템을 전면 쇄신하길 바란다.
이어 이 대통령은 민정수석실, 경찰, 국가정보원, 국세청, 국토교통부 등을 총동원하고도 갑질 세평은커녕 증여세 탈루, 아들 입시 특혜, 부정 청약, 부동산 투기 등을 하나도 걸러내지 못했다.
이번 사태는 지난 강선우 의원에 이은 이재명 정권의 도덕적 자살로 귀결될 것이다."국민을 시험대에 올려놓고 정치적 술수로 국면을 넘기려 한 책임은 절대 가볍지 않다. 대통령이라면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는 자세로 사과하는 게 도리다.
또한 의원들의 부도덕한 행태도 문제다, 물론 어제 오늘일은 아니다만,국회의원 공천도 철처하게 검증해서 해야 할 일이다. 이런점에서 민주당,국민의힘 모두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