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남인권시민연대, 인권지도사 양성과정 개설

3월 개강…12강 3개월 과정, 현장 중심 실천 교육 ​

작성일 : 2026-02-12 09:16 수정일 : 2026-02-12 09:58 작성자 : 계석일 기자 (keapark@hanmail.net)

(사)충남인권시민연대, 인권지도사 양성

   과정 개설

  ​3월 개강…12강 3개월 과정, 현장 중심

   실천 교육

(사)충남인권시민연대(이사장 최창현)가 부설 평생교육원을 통해 ‘인권지도사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3월부터 12강 과정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총 12강, 3개월 일정으로 진행되며 인권의 기본 개념을 비롯해 노동·노인·아동·장애·젠더·디지털 인권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현장 중심의 실천 교육으로 구성된다. 

수료자는 학교와 공공기관, 기업, 각종 단체 등에서 인권교육 강사 및 인권 옹호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 

 

헌법 제10조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인권이 충분히 보장되지 않을 경우 인간의 존엄성과 행복추구권, 차별 없는 평등,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 역시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충남인권시민연대는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 역량을 갖춘 지도자 양성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과정을 마련한 취지를 설명했다. 아울러 건신대학원대학교와의 업무협약(MOU)을 시작으로 각 지역 지부 설립 및 연계를 추진해 인권교육의 표준화와 지속 가능한 교육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최창현 이사장은 “인권은 특별한 사람만의 권리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상을 지키는 기준”이라며 “이번 인권지도사 양성과정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사람을 존중하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인권시민연대는 2018년 설립 이후 충남 전역에서 인권교육과 캠페인, 정책 제안 활동을 이어오며 생활 밀착형 인권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의: 사단법인 충남인권시민연대 부설 평생교육원

문의: 041-834 -0010/ 010-7794-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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