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뉴스라인(연재) 김상호 시인의 時局 詩 (말의 품격)

작성일 : 2026-02-15 00:28 수정일 : 2026-02-14 21:35 작성자 : 김상호 (sangho5747@hanmail.net)

말의 품격 時局詩



                  노노족 김상호



국정은 멈춰 서 있는데
혀로만 질주한다
책임은 질문을 피하고
말은 항상 먼저 튀어나온다


사과는 짧고
변명은 길다
국민의 삶은 벼랑 끝인데
그들의 입은
선거철 확성기처럼
쉴 줄을 모른다


, ,
셋이 모이면 이라 배웠건만
권력의 입 세 개는
품격이 아니라
소음이 된다


말 한마디로
시장을 흔들고
말 몇 줄로
역사를 왜곡하면서도

침묵해야 할 순간엔
더 크게 떠드는가


정치는 말의 기술이 아니라
말을 멈출 줄 아는 용기다
입을 통제하지 못하는 자에게
권력을 맡긴 대가를
오늘도 국민이 치른다.

 


<작가노트>


이 시는 최근 정치권의 무책임한 언어 사용과 말의 과잉을 향한 직접적 문제 제기다. 공적 언어는 설득의 수단이기 이전에 책임의 무게를 동반해야 한다. 그러나 오늘의 정치 현실은 사유 없는 발언, 즉각적 말폭탄, 책임 회피의 언어가 반복되고 있다.
의 중첩을 통해 품격의 상실을 시각화하며, 말이 많아질수록 정치의 신뢰는 가벼워진다는 역설을 드러내고자 했다. 이 작품은 특정 진영을 넘어서, 말로 권력을 행사하는 모든 정치인에게 보내는 경고문이다.

 

프로필 (강원도 麟蹄産,시흥시 거주)

특전사 정년퇴임(원사),이라크파병,스카우트 컨설팅사업부이사 역임

한국문인협회 정회원,대한시문학협회 회장,한국멘토교육협회이사(전문위원)

새한일보 취재본부 본부장,논설위원/더 뉴스라인 논설위원,세계전뇌학습 홍보대사.

시니어모델,방송패널,인문학,법정의무교육 강사/독서코칭,문학(,수필)활동

참모총장,국방부 장관,대통령 경호실장등 장관급/지차체기관장 표창83회수상외

국무총리,대통령표창,대한민국보국훈장 광복장,국가유공자,가천대학교등 감사패17,

충효예대상(육군본부).평생교육 명강사 수상(3),신지식인 선정(,2000),

자랑스런 아주인 선정(아주대경영대학원동문)

2021 한국을 빛낸 세종문화예술대상.림영창문학상외15회 문학상 수상

2023대한민국을빛낸자랑스런 인물대상(새한일보),

20회 대한민국평생교육학습대상(국무총리상),세계천사나눔봉사대상 수상(2)

2025 글로벌 리더혁신대상 문화예술부문 (새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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