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소식『승용차 5부제 확대 / 괴곡동 효행자 표창 / 기억화첩 문화 활동 지원 / 꿈ON 새학기 응원금』

작성일 : 2026-03-31 12:52 수정일 : 2026-03-31 15:30 작성자 : 강형기 기자 (the3do@naver.com)

【대전=더뉴스라인】강형기 기자

 

 

대전 서구, 에너지 위기에 승용차 5부제 확대 시행

    -제외 차종 범위는 축소하고 및 적용 기관 범위는 확대-

 

 

대전 서구는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 주의단계 발령에 따라, 승용차 5부제(요일제) 시행을 확대·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정부의 공공부문 에너지 절약 강화 방침에 따른 것으로, 위기경보 해제 시까지 모든 공공기관에서 의무 시행된다.

 

서구는 기존에 시행해온 5부제 적용 범위를 구청을 비롯한 사업소, 직속기관, 동 행정복지센터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그동안 제외 대상이었던 경차와 하이브리드 차량도 적용 대상에 포함했다5부제는 평일 24시간 적용되며, 장애인 이용 자동차, 임산부·유아(미취학) 동승 차량, 전기차, 수소차 등은 종전과 같이 제외된다. 공공기관 방문 민원인 차량 또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구는 이와 함께 직원 대상 유연근무와 재택근무를 권장하고,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주민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5부제 강화는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공공 부문의 선제적 조치라며 정부 정책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절감 효과를 늘릴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대를 잇는 따뜻한 효심대전 서구 괴곡동 효행자 표창

    -괴곡 경로당서 노인복지 유공자 2명에게 표창 전달-

 

 

 

대전 서구 가수원동 행정복지센터는 30일 괴곡경로당에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효행자를 격려하기 위한 노인복지 유공(효행자) 표창행사를 개최했다

 

어르신 공경과 효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경로당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랜 기간 부모를 극진히 봉양해 온 윤혜중 씨와 조대숙 씨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윤혜중 씨는 97세의 어머니를, 조대숙 씨는 98세의 시어머니를 정성껏 돌보며 효를 실천해 왔다.

 

최희숙 가수원동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효를 실천해 온 분들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미담 사례가 널리 공유되고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둔산3동 지사협, 어르신내 인생의 빛깔, 기억화첩문화 활동 지원

    -4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저소득 어르신 20분께 시·그림 창작 기회 제공-

 

대전 서구 둔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2일부터 한 달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내 인생의 빛깔, 기억화첩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홀로 거주하거나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삶을 돌아보고 이를 예술로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4월 한 달 동안 매주 목요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과거의 기억이나, 평소에 든 생각 등을 시로 표현하고 이에 어울리는 그림을 더해 기억화첩(시화)’을 만들 예정이다박흥용 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직접 써 내려간 시와 그림에는 삶의 깊이가 담겨 있다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위로가 되고, 지역사회에는 효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둔산2동 지사협, 3 청소년에 ON 새학기 응원금제공

     -지정기탁금 통해 재원 마련도서 구매비 10만 원 지원으로 부담 덜어-

 

 

 

대전 서구 둔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가정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ON 새학기 응원금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접수된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저소득 청소년의 학업을 지원하고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둔산2동에 거주하는 2008년생 저소득 청소년으로, 1인당 도서 구매비 10만 원을 지원해 학업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김순옥 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는 것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이 모여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밝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둔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 나눔을 비롯해 삼계탕 나눔, 이불 빨래 지원 등 다양한 지역 특화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