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아프리카에 'K-스마트 물관리' 기술 전수 』

작성일 : 2026-04-06 12:59 수정일 : 2026-04-06 16:02 작성자 : 강형기 기자 (the3do@naver.com)

【대전=더뉴스라인】강형기 기자

 

 

 

대전광역시 『아프리카에 'K-스마트 물관리' 기술 전수 』

- KOICA 공공협력사업 일환, 탄자니아 수자원부 간부 7명 대전 방문 -

 

 

 

대전시는 KOICA 공공협력사업(Track 1)의 일환으로,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44일부터 11일까지 58일간의 일정으로 탄자니아 수자원부(MoW) 및 관계 공기업 고위급 인사들을 초청하여 탄자니아 수자원 관리 역량 제고를 위한 현장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초청 연수는 탄자니아의 수자원 관리 체계를 현대화하고 양국 간 실질적인 물산업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방문단에는 탄자니아 수자원부 사업준비조정국장을 비롯하여 농촌 상수도위생청(RUWASA, KARUWASA)의 핵심 의사결정자 7명이 참여했다.

 

연수 프로그램대전의 선진적인 물관리 행정체계와 정책사례 학습 하수처리장 및 자원화시설 현장견학 기술세미나 및 심포지엄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대전하수처리장을 방문하여 중앙집중식 하수처리 공정과 운영유지관리(O&M) 노하우를 배우고, K-water(한국수자원공사)를 방문해 IoT 기반의 실시간 수질유량 모니터링 시스템과 의사결정지원시스템(DSS) 등 스마트 물관리 기술의 현장 적용 사례를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대전시 관내 유망 물산업 기업인 ()삼진이앤아이와 ()부강테크를 방문하여 국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한남대학교에서 열리는 양국 전문가 공동 정책 워크숍을 통해 탄자니아 현지에 적합한 분산형 하수처리 시스템(DEWATS) 기반 순환경제 모델 적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6일 환영 면담에서 대전은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기술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서, 우리의 선진 물관리 기술이 탄자니아의 수자원 문제를 해결하는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방문이 양국 간 신뢰를 쌓고 우리 지역 물기업들이 아프리카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