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민주당 충남도지사 경선, 박수현·양승조 결선 진출

작성일 : 2026-04-07 21:17 수정일 : 2026-04-07 22:42 작성자 : 계석일 기자 (Keapark@hanmail.net)

 

     좌측 양승조 후보              우측 박수현 후보

 

민주당 충남도지사 경선, 과반 없어…박수현·양승조 결선 진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박수현 후보와 양승조 후보가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충남도지사 후보 본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1위 후보가 과반 득표를 얻지 못함에 따라 상위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진행됐으며, 박수현 후보와 양승조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다. 함께 경쟁했던 나소열 후보는 탈락했다.
 
민주당 당규에 따르면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2명을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두 후보는 오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결선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
 
결선 투표 결과는 15일 투표 마감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박수현 후보는 청와대 국민소통수석과 대변인을 지낸 뒤 제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양승조 후보는 민선 7기 충남도지사를 지낸 4선 국회의원 출신이다.
 
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는 이번 결선 투표를 통해 최종 확정되며, 오는 6·3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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