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곳곳 이어지는 이웃 사랑… 자생단체 반찬 나눔으로 온기 전해』

용문동 적십자·월평1동 부녀회, 취약계층 150여 가구 지원

작성일 : 2026-04-08 20:29 수정일 : 2026-04-08 20:52 작성자 : 강형기 기자 (the3do@naver.com)

【대전=더뉴스라인】강형기 기자

 

 

『서구 곳곳 이어지는 이웃 사랑… 자생단체 반찬 나눔으로 온기 전해』

    -용문동 적십자·월평1동 부녀회, 취약계층 150여 가구 지원-

 

 

 

대전 서구를 물들이는 것은 봄기운이 아닌 이웃 사랑의 온기다.

 

용문동 적십자봉사회는 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0여 세대에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와 장아찌를 전달했다이번 나눔은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함으로써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반찬을 직접 만들며 이웃 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김제숙 봉사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같은 날 월평1동 새마을부녀회도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부녀회원 10여 명은 돼지주물럭, 겉절이, 시금치나물 등 밑반찬을 조리·포장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50여 가구에 전하며 안부를 살폈다박혜연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