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탐방 인터뷰] 발로 뛰는 사람 『윤기식』

작성일 : 2026-04-11 23:12 수정일 : 2026-04-12 10:20 작성자 : 강형기 기자 (the3do@naver.com)

【대전=더뉴스라인】강형기 기자

 

 

 

윤기식

 

대전광역시 동구 자양동

종교 : 카톨릭

 

대전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대전대학교 경영행정 사회복지 대학원 졸업(경영학석사)

장철민 국회의원 보좌관제7대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제5·6대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의원

 

정당 : 더불어민주당

 

 

 

 

발로 뛰는 사람 윤기식

 

 

4월의 마지막 꽃샘추위가 봄을 시샘하던 날 기자는 대전 동구청장 윤기식 후보를 만날 수 있었다. 대동역 바로 옆 선거사무실에 들어가자 "안녕하세요. 구민과 함께 동구를 만들어 갈 발로 뛰는 사람 윤기식 입니다."라며 밝은 미소로 맞이해주는 윤기식후보를 만날 수 있었다.

 

20266월 지방선거 동구청장 후보로 나온 윤기식 후보는 1960, 충청남도 대전시(현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자양초등학교, 우송중학교, 우송고등학교, 대전대학교, 대전대학교 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대전 동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대전 동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8년 지역위원장이 경선 조차 시키지 않고 다른지역 후보를 동구에 전략공천하여 더불어민주당을 탈당을 하고 바른미래당에 입당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이후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하여 장철민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활동하였다.

 

 

' 동구 7대 공약 30혁신 '

 

윤기식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 후보자등록을 하면서 '동구7대 공약 30혁신'의 비전을 제시 하였다. 이 공약에는 행정 혁신 . 어르신 생활 밀착 . 소상공인/골목상권 활성화 . 아이/청년/교통약자 . 환경/안전 . 공동체 회복 . 디지털 활용등의 커다란 비전아래 30개의 세부적인 공약정책을 기반으로 한다.

 

행정혁신은 민원 대기시간 알림 서비스를 도입해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감소하고, 공무원 현장 출근제를 도입해 현장 문제를 즉각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행정 서비스 야간 창구 도입과 쓸모 없는 규제 신고제도 운영한다. 어르신 생활 밀착의 경우 경로당 냉난방비 환원과 병원 동행 봉사단 운영, 경로당 텃밭 분양, 스마트폰 일 대 일 도우미를 도입한다.

 

소상공인·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선 골목식당 이용 캠페인과 온누리 상품권 환급 품목 확대, 소상공인 법률·세무 상담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빈집·쓰레기 무단투기 지도 공개, 반려동물 펫티켓 지도, 이웃사촌 프로젝트, 동구 명예 시민증 제도, 구청장 현장방문 생중계, 동구 한 바퀴 스마트 도보 관광 운영 등의 구상도 제시했다.

 

 

 

' 동구를 대표하는 구민을 위한 둘레길 조성 사업 '

 

윤기식 후보는 동구의 우암사적공원, 대동하늘공원과 판암근린공원 그리고 식장산과 대청호 . 대동천 . 대전천까지 모두 잇는 둘레길 조성사업을 실시하여 '동구 한 바퀴 둘레길 조성사업'을 추진 할 계획 또한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동구의 아이콘이 될만한 센터 확충에 대한 의견도 가지고 있지만, 동구민 전체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사업추진으로 '방문하고 싶은 동구' , '걷고 싶은 동구'를 만들어 동구 또한 원도심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발전방향에 대한 소개를 건내 왔다.

 

 

 

 

 

' 크리스마스에 태어난 아이 '

 

어렸을적 아버지가 군인이셨던 그는 크리스마스에 태어났다. 어릴때 강인하셨던 아버지가 쓰러져 8년간의 투병생활을 하며, 힘든 시절을 보내 왔다. 그는 그 시절을 회상하며 배고파 보지 않으면 배고픈 사람의 마음을 알수 없다라고 전했으며, 사람들이 기뻐하는 크리스마스에 태어난 저는 정치인으로써의 삶을 통해 누군가에게 그 기쁨을 전할 수 있는 마음을 소중히 담고 있으며, 카톨릭 신자로써 늘 동구민들과 동구를 위해 기도 한다고 전해 왔다.

 

힘든 시절 자신의 삶 속에서 봉사를 가르쳐 주셨던 강인한 어머니를 떠올리며 동구민들을 위해 봉사 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봉사와 희생은 말이 아닌 태도에서 나온다."라고 강조 했다.

 

 

' 정치인 윤기식 '

 

그는 처음부터 정치를 하겠다는 생각은 없었다고 말했다. 은행을 다니고, 장사를 하고, 공인중개사로 일하던 시절에도 정치는 거리가 있었다고 했다. 다만 세상이 돌아가는 모습에 관심은 늘 있었고 그러다 노무현 대통령을 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를 특별한 사람들만의 영역으로 두지 않으려 했던 태도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노무현 대통령을 보며 존중보단 공감을 할 수 있는 정치를 생각하게 되었고, 그렇게 정치인으로써의 태도를 갖추게 되며 정계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2004년 열린우리당에 입당하게 됐고, '정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정당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정치인으로써의 자기자신을 준비시키는 과정을 거쳐 왔다고 소개 했다. 이 후 선병렬 의원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고 구의원이 되었다.

 

윤기식 후보는 구의원이 된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중 하나로 새벽4시에 걸려온 어느 어르신의 'TV가 갑자기 안나온다'라는 전화에 대한 이야기를 건냈다. 그는 그날을 회상하며 이 어르신에게는 지금 이 문제가 가장 클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날이 밝자마자 민원처리를 통하여 고쳐진 TV를 보며 미소짓던 그 어르신을 잊을 수 없다고 전하면서 미소를 건내 왔다. 그는 그날의 일을 회상하며 "제 의정 활동을 상징하는 시작이였다"라고 말하며 '민원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풀린다'라고 강조 했다. 이 때부터 발로 뛰는 사람 『윤기식』이라는 정치인이 만들어 졌다.

 

 

'장철민 국회의원 보좌관에서 지금까지'

 

윤기식 후보는 장철민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3년4개월간 지냈으며, 정치의 다른 얼굴을 가까이서 보고 싶었기때문에 고민 끝에 보좌관으로 역임 했었다고 전했다. 장철민 의원은 젋고 성실했으며 준비되있던 정치인 이였다며 보여주기 정치보다 실제로 필요한 정책을 만들기 위해 밤 늦게까지 일했던 진짜 정치인이라고 전해 왔다. 그 후 그는 정치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보아오며 오랜 정치 경험을 통해 지금은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 동구청장 후보로 나서고 있다.

 

동구에서 자란 동구인으로써 앞으로도 동구를 떠나지 않을것이라는 윤기식은 "제 삶이 이곳에서 시작되었듯이, 앞으로의 시간도 이곳에서 책임지고 싶다."라고 전하며 자리보다 역할을, 말보다 행동을 먼저 하는 동구청장으로써 동구민들에게 기억되고 싶다고 전해 왔다.

 

그의 진실된 동구사랑과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행정력으로 앞으로 그가 나아갈 정치인생을 한층 더 기대할 수 있는 취재였고, 앞으로 그가 걸어가는 길은 밝음 이기를 응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