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탐방 인터뷰] 발로 뛰는 중구 사람 『고제열』

작성일 : 2026-04-12 11:28 수정일 : 2026-04-12 17:15 작성자 : 강형기 기자 (the3do@naver.com)

【대전=더뉴스라인】강형기 기자

 

 

 

고제열

 

1970.5.25

대전광역시 중구 과례로

자영업 (풀잎채한상)

충남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자치행정학 전공)

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정책위원회 정책위원

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2026년 지방선거 중구 제3선거구 시의원 후보

 

 

 

발로 뛰는 중구 사람 『고제열』

 

 

봄을 아직은 시샘하는 마지막 꽃샘추위의 바람이 벚꽃을 흐드러지게 날리는 저녁. 기자는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식당앞에서 이번 지방선거 시의원 고제열 후보를 만날 수 있었다.

 

"안녕하세요 중구를 사랑하는 시의원 후보 발로 뛰는 사람 '고제열' 입니다."라며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내는 고제열 후보는 정치인의 대중적인 높은 이미지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굉장히 친근하고 낮은 자세의 겸손함과 정치인으로써의 사명감을 지닌 인물 이였다. 기자는 그가 운영하는 식당 '풀잎채한상'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며 그의 삶과 정치철학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풀잎채한상'은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낙지.불고기.쭈꾸미.곱창 등의 메뉴를 활용한 전골메뉴들과 솥밥.보쌈.전 등의 다양한 한식메뉴들로 입소문이 퍼지고있는 맛집이다.

 

 

 

 

고제열 후보는 보문고와 국립한밭대학교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자지행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대전에서 살아온 대전 사람이다. 공정사회시민연대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혁신위원을 거쳐 대전시당 정책위원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을 겸하고 있으며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과 평송청소년장학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대전 곰두리 자원봉사엽합 . 평생공로회원으로 봉사정신 또한 지닌 인물 이였다.

 

 

 

' 성남시장 이재명을 만나다 '

 

고제열 후보는 당시 성남시장이였던 이재명 시장 시절까지는 민주당이 아니였으나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의 강연을 듣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의 회상에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모라토리엄선언 . 성남시 재정 정상화 . 3대 무상복지 . 시민참여 중심의 소통행정 등을 보며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후 박근혜정권 시절의 국정농단으로 이재명과 뜻을 함께 하기 시작했고, 민주당에 입당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공정사회시민연대를 결성하여 이재명 지지를 선언하고 대표로 활동하며 정치인의 삶을 밟아왔고, 자치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하며 깊은 고민 끝에 이번 지방선거 시의원 후보로 나서게 되었다고 전했다.

 

 

 

' 발로 뛰는 시의원 '

 

고제열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 대전 중구 제3선거구 시의원 후보로 나섰다. 고제열 후보는 시의원이란 탁상행정만 해서는 안되며, '시민의 일상이 행복한 대전'이란 슬로건을 걸고 나왔다며, 시의원은 대전시의 행정과 재정을 감시하고 시민들을 위한 조례를 만들고 제정하며,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지역에 반영하는 교두보의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 했다. 무엇보다 대부분의 시민들의 목소리는 시의회까지 잘 전달되지 않아보인다며 직접 발로 뛰고 시민들에게 다가가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발로 뛰는 시의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고제열 후보는 재개발이 여기저기 진행중이나 미개발지역이 재개발지역과 성장의 차이가 벌어져선 안된다고 전했고, 특정 지역에 노인층 인구가 밀집되어 있어 지대한 관심을 필요로 한다고 전했다. 특히 산성동 뿌리공원 전통시장 뒷편의 방치되어있는 공터에 관련해 오랫동안 공공개발에 대한 민원이 있었다며,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센터 추진 또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 했다.

 

더불어 고령화사회가 급속화되며 언제든지 달려가는 지역 셔틀버스 도입과 주민 민원처리에 대한 행정속도 가속화 시스템 도입 등을 소개 했다. 무엇보다 열린현장시의원실을 오픈하여 발로 뛰는 시의원으로써 주민들에게 기억되고 싶다며 잔잔한 미소를 건내 왔다. 추가로 자신의 공약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며 인터뷰에서 말하는 공약 외에 공식발표할 공약 또한 만들어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 봉사하는 시의원 '

 

고제열 후보는 대전 곰두리 자원봉사연합 . 평생공로회원으로 있으며 매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 왔다. 고제열 후보는 실제로 10년넘게 매주 일요일 대전역 동광장에서 9시부터 밥을 지어 300여분의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고제열 후보는 이런 봉사정신과 습관이 정치에도 필요하다며 시의원은 권위있는 자리가 아닌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라고 강조하며, 자신 또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시의원으로 남고 싶다고 전해 왔다. 

 

 

 

' 문화예술인과 동물이 행복한 도시 '

 

고제열 후보는 대전은 문화도시로써의 도시 상징성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현실은 열악하다며, 주의 깊게 관심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K-컬쳐의 세계적인 문화영향력이 고조되었지만 미래에도 이러한 영향력이 계속 높아지기 위해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문화예술은 취미영역을 넘어서 하나의 문화산업으로 자리하여 지역의 기반산업으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으며 나아가 문화선진국 대한민국으로써의 성장동력원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대전시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화예술인들에게 다양한 기회와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말했으며 이러한 창작활동을 독려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과 문화시설 확충등에 관련한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 왔다.

 

더불어 이번 대전 오월드 늑대탈출사건을 꺼내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전했고, 동물원의 목적은 관람에 의한 돈벌이가 되어서는 안되며 동물의 종 보존과 보호 . 연구 및 교육에 최우선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 고제열 후보는 포괄적인 시선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바라보고 있으며 동물복지에 관련해서도 깊은 관심을 나타 내었다.

 

 

 

' 시민의 일상이 행복한 대전으로 '

 

4월의 밤 바람이 아직은 쌀쌀했지만 고제열 후보가 품고 있는 대전사랑의 열기는 뜨거웠다. 시의원 후보로 나서게 되며 보이지 않았던 것들까지 보게 되었고 느끼게 되고 있다는 고제열 후보는 내가 힘들수록 시민 한분 한분씩 행복해지게 된다면 더 바랄게 없다면서 무한의 밝은 에너지를 건내 왔다. 그의 미소 속에는 대전사람으로써 대전을 향한 밝은 미래가 담겨져 있었으며, 향 후 정치인으로써 기대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인터뷰 시간 이였다.

 

소탈하기까지 했던 고제열 후보의 정치철학과 걸어가고 있는 길을 응원하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치인으로써의 향 후 나아가는 길 또한 응원하며 기사를 줄여 본다.

 

 

 

강형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