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성지순례 및 국군장병 위문

작성일 : 2026-04-12 19:02 수정일 : 2026-04-12 19:40 작성자 : 윤원갑 기자 (ywg0405@hanmail.net)

윤원갑 역사전문 기자

 

백령도 성지순례 및 국군장병 위문

한국 십승지 선교회원 21명은 지난 4월 9일부터 11까지 우리나라 최북단 백령도를 찾았다.

2016년에 설립된 십승지 선교회는 이번 10주년을 맞이해 설립 기념으로 최북단 해병대 백령 교회를 찾았다. 회원들은 백령 교회 김세복 목사와 성도들을 위해 북한과 하루속히 소통하는 나라가 되어달라고 간절히 합심 기도를 했다.

백령도 교회 김세복 목사와 한국십승지 선교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회원들은 귀신 잡은 해병답게 씩씩하고 늘름한 모습을 보고 안도의 숨을 쉬었지만 어서 빨리 통일이 되어 한 겨레가 함께 기도하게 해달라고 간구하였고 해병대의 아내들인 여 전도회 회원들과 담소를 나누며 남북이 대치 언제까지 지속되려나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신앙의 자유가 속히 이루어지는 날이 보고 싶다는 회원들, 십승지의 고문단 단장인 구자은 장로(93세)는 방문 기간 동안 얼굴에 늘 수심이 가득하였다. 내 생전에 볼 수 있을까? 그는 북쪽 하늘을 바라보며 능성 구씨 일가를 언제 만날 수 있을까 하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에 회원 모두 안타까운 모습으로 그를 바라보며 통일 안보의 중심축 백령도 성지순례를 마쳤다.

구집사(연대장 사모), 구자은 장로 (선교회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