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결과로 증명”
작성일 : 2026-04-21 13:56 수정일 : 2026-04-21 15:04 작성자 : 강형기 기자 (the3do@naver.com)
【대전=더뉴스라인】강형기 기자
『송활섭, 대덕구 재선 도전 본격화 』
-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결과로 증명” -

대전 대덕구 제2선거구 재선을 노리는 송활섭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말이 아닌 결과로 평가받는 정치”를 내세운 송 후보는 대덕 발전의 연속성과 속도를 동시에 잡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지역 주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송 후보는 “멈춰 있던 대덕에 다시 동력을 불어넣고, 이미 시작된 변화를 완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재선 도전의 의미에 대해 “성과를 이어 더 큰 결과로 증명하는 과정”이라며 “검증된 실력으로 즉시 성과를 내는 정치가 필요하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대청호 일대 생활환경 개선 제도 마련 ▲치유농업 및 인공지능 산업 육성 조례 추진 ▲반려동물 장묘시설 제도화 ▲신일지구 산업단지 조성 등 생활환경과 미래 산업 기반을 동시에 구축해 왔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민생 먼저, 경제 우선, 대덕 발전”을 핵심 기조로 제시했다.
공약도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신대지구 디지털 물 산업 밸리와 신일지구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교통·도시 인프라 분야에서는 금강변 순환도로와 외곽순환도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및 충청권 광역철도 구축 등 광역 교통망 확충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전·생활 분야에서는 AI CCTV 확대와 보행자 안전시설 확충,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계족산과 대청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벨트 조성, 복지·교육 분야에서는 노인·아동 돌봄 확대와 교육환경 개선, 환경 분야에서는 도시재생과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송 후보는 다양한 의정 경험도 강조했다.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시정 전반을 다뤄왔고, 지역 규제 혁신과 민생경제 분야에서도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향후 비전으로는 충청권 통합청사 대덕 유치와 대전조차장 일대를 활용한 ‘충청역’ 추진을 제시하며, 대전을 전국 교통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송 후보는 “대덕이 살아야 대전이 산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결과로 증명하는 정치로 대덕의 내일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기점으로 송 후보의 재선 도전이 본격화되면서, 대덕 발전의 연속성과 변화의 방향을 둘러싼 지역 민심의 향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