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도 항산이다
작성일 : 2026-04-22 04:46 수정일 : 2026-04-22 05:44 작성자 : 홍경석 보도국장 (honggyeonggeok404@gmail.com)

요즘은 인공지능 AI가 대세다. 글쓰기에서부터 이미지 만들기, 언어 처리, 음성 서비스, 추천·예측, 챗봇·상담 자동화 등 활용 분야와 범위는 그야말로 광범위하다.
또한 AI는 클라우드(cloud) 기반으로도 제공되어, 기업이 인프라를 직접 구축하지 않고도 필요한 기능을 구독해 활용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참 좋은 세상’의 조력자는 인공지능 AI의 어시스턴트(assistant:조수,보조원) 덕분이다.
이런 맥락에서 오늘은 글쓰기가 항산(恒産,살아갈 수 있는 일정한 재산이나 생업) 즉 ‘돈이 되는’ 이유를 고찰하고자 한다.
글쓰기가 돈이 되는 이유는 단순히 '글을 써서'가 아니라, 글을 통해 '가치'를 전달하고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더욱이 디지털 시대에 글쓰기는 더욱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다.
그렇다면 글쓰기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수익으로 연결되는 걸까? 먼저, 정보와 지식의 가치(Information Economy) 때문이다. 현대 사회는 정보가 곧 돈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 주거나, 시간을 아껴주거나, 즐거움을 주는 정보에 기꺼이 지갑을 연다. 또한 복잡한 지식을 쉽게 요약하거나, 나만의 노하우를 정리한 글은 그 자체로 '상품'이 된다.
이에 부합되는 것이 수익 모델인데 저서 출간은 물론 전자책(E-book), 유료 뉴스레터, 온라인 강의, 블로그 포스팅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어서 고객의 문제점(Pain Point)을 건드리고, 그 해결책으로 상품을 제시하여 구매를 유도할 수 있다.
잘 쓴 광고 문구 하나가 수억 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하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퍼스널 브랜딩과 신뢰(Authority & Trust)도 간과할 수 없다.
꾸준히 양질의 글을 쓰면 독자들 사이에서 '전문가'라는 인식이 생긴다. 이어 신뢰가 쌓이면 그 신뢰 자체가 돈이 된다.
상식이겠지만 사람들은 전혀 모르는 사람보다 자신이 신뢰하는 사람(업체)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다. 그러므로 이와 동격인 글쓰기는 당신을 업계의 전문가로 포지셔닝하는 가장 저렴하고 효과적인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확장성과 레버리지(leverage) 또한 매력적이다. 글쓰기의 가장 큰 매력은 '복제 가능성'이다. 한 번 써둔 글은 자는 동안에도, 밥을 먹는 동안에도 인터넷 세상에서 수만 명에게 읽힐 수 있다.
이어서 노동 시간이 곧 수입인 일반적인 노동과 달리, 글은 '디지털 자산'이다. 한 번 작성해 두면 당신의 영향력을 자동으로 확장해 준다. 이의 수익 모델로는 블로그 광고 수익, 제휴 마케팅 등 '자동 수익화' 구조를 있다.
물론 글쓰기는 단기간에 큰돈을 벌어다 주는 복권이 아니다. 꾸준히 쌓인 글들이 당신의 브랜드를 만들고, 그 브랜드가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글쓰기는 당신의 생각을 복제하여 세상에 퍼뜨리고, 그 과정에서 가치를 교환하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다. 오늘부터라도 자신의 관심사나 전문 분야에 대해 짧게라도 글을 써보자. 그것이 바로 당신의 또 다른 항산(恒産)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