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시장후보, 국회에서 1인 시위

행정수도 특별법 조속 통과 촉구…소속위원과 만나지지 호소

작성일 : 2026-04-22 15:10 수정일 : 2026-04-22 15:39 작성자 : 계석일 기자 (keapark@hanmail.net)

최민호 시장후보, 국회에서 1인 시위

행정수도 특별법 조속 통과 촉구소속위원과 만나지지 호소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가 22일 국회를 찾아 행정수도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펼친 이후 여야 의원들에게 법안소위 통과를 호소했다.

 

최 후보는 앞서 세 차례나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에서 법안이 상정되지 못했던 점을 상기하고 이날은 반드시 법안이 상정되어 통과할 수 있도록 소위 위원들에게 개별적인 당부도 있지 않았다.

 

최 후보는 세종시민의 꿈인 행정수도의 완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이 더 이상 늦춰져서는 안된다허허벌판이던 세종시에 국가의 약속을 믿고 터를 잡은 시민들에게 행정수도 완성이 더는 희망고문으로 비춰지면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 후보는 국회 본관과 의원회관을 오가며 의원들과 면담했다.

그는 의원들을 만날 때마다 세종시의 행정수도로서 법적 지위 확립의 필요성을 조목조목 설명하며 이날 소위에서의 처리를 간곡히 부탁했다.

 

김은혜 의원과 만남에서 최 후보는 "세종은 20년 넘게 행정수도의 꿈을 품고 달려왔다""특별법 하나 통과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미래가 오늘 이 자리에서 결정되는 것"고 피력했다.

 

이에 대해 최 후보측 관계자는 최 후보가 선거 일정 중에도 국회를 직접 방문해 1인 시위에 이어 의원들에게 협조를 호소하는 것은 이번 법안이 세종시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라는 판단으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그의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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