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136주년 세계노동절 행사 참석
작성일 : 2026-04-25 23:27 수정일 : 2026-04-25 23:30 작성자 : 계석일 기자 (keapark@hanmail.net)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근로자의 날’ 넘어 ‘노동절’로”
25일, 제136주년 세계노동절 행사 참석
대전광역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5일 제136주년 세계노동절 행사에 참석해 노동의 가치와 권리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대전지역 근로자와 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식과 모범 조합원 표창, 노동자 가요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1963년 이후 63년 만에 ‘근로자의 날’이 ‘노동절’이라는 본래의 이름을 되찾고, 법정 공휴일로 공식 지정된 첫해로 의미가 깊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에서 “올해는 노동절의 본래 이름을 되찾고, 모든 노동자가 휴식의 권리를 인정받는 법정 공휴일이 된 매우 뜻깊은 해”라며, “이는 우리 사회가 노동을 존엄한 가치로 대접하기 시작했다는 변화의 상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의회는 임금 체불 방지와 취약계층 노동자 보호 등 현장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제도 마련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노동이 정당하게 평가받는 대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