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이 대한민국의 판을 바꾼다” 충청권 광역단체장 전격 선언

- 조상호(세종)·허태정(대전)·박수현(충남)·신용한(충북) 후보, 29일 공동 선언문 발표 

작성일 : 2026-04-29 20:22 수정일 : 2026-04-29 20:35 작성자 : 이천석 대기자 (cheonsuk@gmail.com)

 

충청이 대한민국의 판을 바꾼다충청권 광역단체장 전격 선언

 

 

- 조상호(세종허태정(대전박수현(충남신용한(충북) 예비후보, 29일 공동 선언문 발표

- ‘행정수도 완성부터 ‘1시간 생활권까지... 8대 핵심 과제 제시

- 수도권 일극체제 타파 충청권 초광역 협력으로 국가 균형발전 견인

 

 

대전·충남·충북·세종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예비후보들이 29, 수도권 집중 현상을 타파하고 충청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충청권 공동대전환을 전격 선언했다.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예비후보,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예비후보, 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신용한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이날 충청권 공동 선언문을 통해 수도권 일극체제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수 없다라며, “충청권이 하나로 뭉쳐 국가 균형발전과 국민 통합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선언에서 충청권의 상생 발전과 초광역 협력을 위한 8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행정수도 완성 및 국가 구조 개편

가장 먼저 예비후보들은 행정수도특별법 제정과 행정수도 개헌을 추진해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통해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을 이끌어내 충청권을 명실상부한 실질적 행정수도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대한민국 경제·기술의 심장 조성

각 지역의 전략산업을 하나로 묶는 충청권 경제권구축도 핵심이다. 대전의 R&D, 충남의 제조산업, 충북의 바이오, 세종의 행정 기능을 결합해 AI·반도체·우주항공 등 미래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광역교통망을 통한 ‘1시간 생활권구축

충청권 광역철도 및 급행 철도망(CTX )을 조속히 구축해 4개 시·도를 1시간 생활권으로 연결, ‘충청 안에서 일하고 살고 성장하는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청년 유입·농어업 혁신·탄소중립 선도

또한, 청년 주거 지원과 기업 유치를 통해 청년이 몰리는 충청을 만들고, 농어업을 스마트 농업 등 첨단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재생에너지와 첨단산업을 결합해 충청권을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표준 모델로 만들겠다는 비전도 포함됐다.

 

충청광역연합 기반의 하나의 충청

예비후보들은 특히 행정 경계를 넘어 충청광역연합을 기반으로 하나의 경제권, 하나의 생활권을 완성하겠다, 대한민국 최초의 초광역 협력 모델을 성공시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4인의 예비후보는 충청은 더는 변방의 중간 지역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심이 될 것이라며, “지금 바꾸지 않으면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는 절박함으로 충청의 승리,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을 이뤄내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공동선언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청권 예비후보들이 메가시티 충청이라는 청사진을 공동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향후 선거 국면에 큰 파급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첨부 : 충청권 공동대전환 선언문 전문

[충청권 공동대전환 선언]

 

대전·충남·충북·세종은 하나입니다. 이제 충청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됩니다.

 

대한민국의 균형성장과 국민 통합을 위한 새로운 길을 충청에서 시작합니다. 우리는 수도권 집중을 넘어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나라, 기회와 삶의 질이 고르게 분배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뜻을 모았습니다.

 

수도권 일극체제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수 없습니다.

인구과밀과 집값 폭등, 청년 유출과 지역 소멸, 이 모든 문제의 출발점은 수도권 집중입니다.

 

이제 바꾸겠습니다. 충청권이 대한민국의 균형을 되찾고, 새로운 성장의 축이 되겠습니다.

 

첫째, “행정수도 완성으로 국가 구조를 바꾸겠습니다.

행정수도특별법 제정과 행정수도 개헌을 견인하겠습니다.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반드시 완성하고,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을 통해 충청권을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만들겠습니다. 수도권 과밀을 끝내고, 국가 운영의 중심을 충청으로 옮기겠습니다.

 

둘째, 충청을 대한민국 경제·기술의 심장으로 만들겠습니다.

대전의 연구개발, 충남의 제조산업, 충북의 바이오, 세종의 행정 기능을 하나로 묶겠습니다. AI·반도체·바이오·우주항공 등 미래 산업의 핵심을 충청에 집중시키겠습니다. “충청에 오면 성공할 수 있다는 공식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1시간 생활권을 만들겠습니다.

충청권 광역철도망과 광역 급행 철도망을 통해 대전·충남·충북·세종1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하겠습니다. 이제 충청 안에서 일하고, 살고,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넷째, 청년이 떠나는 지역에서, 청년이 몰리는 충청으로 바꾸겠습니다.

지금 청년들은 기회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납니다. 이 현실을 바꾸겠습니다.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만들고, 주거를 지원하겠습니다. ‘좋은 일자리는 수도권에만 있다는 공식과 관념을 깨뜨리겠습니다.

 

다섯째, 농어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습니다.

농촌이 무너지면 대한민국도 무너집니다. 충남과 충북의 농어업을 국가 전략 산업으로 키우겠습니다. 스마트 농업과 유통 혁신으로 ‘1차 산업이 아니라 첨단산업·돈 되는 산업으로 바꾸겠습니다.

 

여섯째, 탄소중립, 충청이 가장 먼저 해내겠습니다.

에너지 전환과 산업 혁신을 동시에 이루겠습니다. 재생에너지와 첨단산업을 결합해 충청권을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표준 모델로 만들겠습니다.

 

일곱째, 행정 경계를 넘어, 하나의 충청으로 묶겠습니다.

대전·충남·충북·세종은 더 이상 따로 경쟁하지 않겠습니다. 충청광역연합을 기반으로 하나의 경제권,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 대한민국 최초의 초광역 협력 모델을 완성하겠습니다.

 

여덟째, 문화 풍요의 충청 시대를 실현하겠습니다.

충청의 깊은 인문학적 자산을 550만 시민의 일상을 채우는 풍요로운 문화로 꽃피우겠습니다. 초광역 문화 생태계를 구축해 충청 어디서나 수준 높은 문화를 누리는 시대를 열겠습니다.

 

우리는 선언합니다.

충청은 더 이상 중간 지역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심이 될 것입니다. 수도권 일극체제를 끝장내고 충청이 대한민국의 판을 바꾸겠습니다. 지금 바꾸지 않으면, 기회는 다시 오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균형을 바로 세우는 선택, 오직 충청입니다.

 

고맙습니다.

 

2026429

 

대전광역시장 예비후보 허태정 충청남도지사 예비후보 박수현

충청북도지사 예비후보 신용한 세종특별자치시장 예비후보 조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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