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제5대 의회, 지역구 18명, 비례대표 3명, 총 21석 체제로
작성일 : 2026-05-01 06:21 수정일 : 2026-05-01 07:18 작성자 : 계석일 기자 (keapark@hanmail.net)

세종시의회, 4월 30일 원포인트 임시회 개회
- 비례대표 의석 정수 2석에서 3석으로… 확대 반영 -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는 30일, 「세종시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세종시의회 의원 정수 확대를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했다.
지난 23일「세종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세종시의회 비례대표 의석은 현행 2석에서 3석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세종시의회는 현행 시의회 조례가 규정하고 있는 '비례대표의원 정수 2석' 조항을 상위 법령에 부합하도록 3석으로 확대하고 의원 전체 정수를 21명으로 개정하고자 임시회를 열었다.
임채성 의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세종시의 대표성 공백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이뤘다”며, ”이 변화가 시민의 삶에 더 가까이 닿는 의회, 더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의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조례안은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원 지역선거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며, 비례대표 의원 정수를 3석으로, 전체 의원 정수를 21명으로 조정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제105회 임시회 개회사】
○ 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하균 시장 권한대행님과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님을 비롯
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임채성입니다.
○ 이번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 개정을 통해 전국적으
로 지방의회 정수가 확대되고 비례대표 비중 또한 높아지며, 민의를
더욱 폭넓게 반영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 그 흐름 속에서 세종시도 변화를 이뤄냈습니다. 세종시법 개정을
통해 세종시의회 비례대표 의석이 1석 늘어나게 된 것입니다.
○ 이 결실의 배경에는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습
니다. 세종시의 구조적 특수성을 끊임없이 알리고, 대표성 확대의 필
요성을 설득하며 법 개정을 이끌어 낸 그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
니다.
○ 비례대표 1석은 단순한 숫자가 아닙니다.
○ 지역구 선거에서는 닿지 못하는 소수의 목소리, 다양한 계층의
이야기가 의회 안으로 들어오는 통로입니다.
○ 기초자치단체를 두지 않는 세종시의 구조적 특수성 속에서, 대표성
의 공백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은 것이기도 합니다.
○ 이번 개정으로 세종시의회는 지역구 18명, 비례대표 3명, 총 21
석 체제의 제5대 의회를 맞이하게 됩니다.
○ 이 변화가 단순한 구조 재편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삶에 더 가
까이 닿는 의회, 더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의회로 나
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세종시는 행정수도로서 대한민국의 중심을 지향하는 도시입니
다. 그에 걸맞은 대표성을 갖추기 위해, 앞으로도 끝까지 함께해 주시
길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2026년 4월 30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임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