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세버스 차량 일제점검 완료

-전년 대비 재검사율 감소… 시민 안심 이용 전세버스 환경 조성 -

작성일 : 2026-05-05 06:19 수정일 : 2026-05-05 06:25 작성자 : 계석일 기자 (keapark@hanmail.net)

대전시, 전세버스 차량 일제점검 완료

-전년 대비 재검사율 감소시민 안심 이용 전세버스 환경 조성 -

 

 

대전시는 전세버스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3월 한국교통안전공단,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합동으로 실시한 ‘2026년 전세버스 안전관리 일제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대전시에 등록된 전세버스 33개 사 725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점검 결과, 전체 대상 차량 중 재검사율은 14.5%로 전년도 20.3% 대비 감소해 전세버스 운송사업자의 차량 관리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버스 차량 지적 사항은 총 145건으로 집계됐으며, 주요 내용은 차량 등화장치 불량(21) 상호 및 전세 미표기(17) 운행기록계·속도제한장치·차로이탈방지장치 불량(3) 소화기 및 비상망치 미비치(22) 영상기록장치 설치 및 작동 불량(27) 지정부착물 등 미부착(36) 등이다.

 

대전시는 지적된 차량 중 39(47)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26(36)는 재검사를 통해 합격 처리했다. 미수검 차량 14대와 지적사항 미조치 차량 42(62)에 대해서는 각각 재검사 및 사업개선명령을 내렸으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징금 부과 또는 사업일부정지 행정처분을 통해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이번 점검 결과 재검사율이 전년 대비 감소하는 등 전세버스 운송사업자의 안전관리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세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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