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속에 진주라도?

작성일 : 2026-05-08 09:09 수정일 : 2026-05-08 11:39 작성자 : 이 천석 대기자 (cheonsuk@gmail.com)

[이천석의 사설] '인물이 그렇게도 없나'에 지친 경기민심, 이제는 정당이 아닌 '인물 조응천'을 보라

2026년 6.3 지방선거를 앞둔 경기도의 풍경은 참담하다. 거대 양당이 내놓은 후보들은 정책과 비전으로 도민의 마음을 사기보다, 상대 정파를 궤멸시켜야 할 적으로 규정하는 '정치적 전사'들의 모습에 가깝다. 대중의 비호감과 정치적 불신을 먹고 자란 양당 정치가 이제는 경기도정마저 정쟁의 늪으로 끌어들이려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권자들이 정당이라는 '허울'을 벗겨내고, 후보 개인의 '역량'과 '인성'이라는 본질을 들여다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결과다. 그리고 그 본질의 끝에서 우리는 조응천이라는 합리적인 대안을 마주하게 된다.

1. 양당 정치의 파산과 '인물론'의 부상

이미 대한민국 정치는 거대 양당에 의해 극단적으로 양극화되었다. 민주당의 추미애 후보는 강성 지지층에 기댄 투쟁의 정치를, 국민의힘의 양향자 후보는 진영을 넘나드는 행보 속에서 정체성 논란을 빚으며 각기 다른 이유로 도민들에게 피로감을 안겨주고 있다.

국민들은 이제 "내 편이니까 찍는다"는 낡은 문법에서 벗어나고 있다. 정당의 간판이 곧 실력을 보증하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누가 더 깨끗한 인성을 가졌는지, 누가 더 복잡한 행정 현안을 풀어낼 실력을 갖췄는지, 즉 '개인 역량'이 유일한 투표 기준이 되어야 한다.

2. 왜 '조응천'인가: 검증된 인성과 균형 감각

조응천 후보는 양당 후보가 갖지 못한 결정적인 강점을 지니고 있다. 바로 '원칙과 상식'에 기반한 정치 행보다.

  • 강직한 인성: 검사와 비서관, 재선 의원을 거치는 동안 그는 권력의 눈치를 보기보다 옳은 소리를 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 진영 논리에 매몰되지 않고 국민의 상식을 대변해온 그의 삶은 정치인에게 가장 중요한 '신뢰'라는 자산을 증명한다.

  • 준비된 행정 역량: 그는 경기도의 교통,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 온 실무형 리더다. 단순히 '반대'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해결'을 위한 행정을 펼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 통합의 리더십: 거대 양당이 서로를 증오할 때, 조응천은 그 사이에서 대화와 타협의 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는 균형 감각을 보여주었다.

3. 경기도, '차악'이 아닌 '최선'을 선택할 권리

우리는 그동안 "상대 당이 되는 꼴을 볼 수 없어 덜 나쁜 후보를 찍는다"는 자조 섞인 투표를 해왔다. 하지만 이번 경기지사 선거만큼은 달라야 한다. 조응천 후보는 단순히 거대 양당 사이의 '제3의 대안'이 아니다. 인품, 전문성, 그리고 정치적 결단력 모든 면에서 객관적으로 우월한 '최선의 선택지'다.


결론: 정당의 노예가 아닌, 주권자의 선택을 보여줄 때

정당이라는 배경을 지우고 후보들의 이력과 인성만을 놓고 보라. 과연 누가 경기도의 살림을 맡기기에 부끄러움이 없는가? 누가 1,400만 도민의 삶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는가?

비호감 경쟁으로 점철된 양당 정치의 카르텔을 깨는 유일한 방법은, 후보 개인의 역량을 보고 투표하는 '실용주의적 선택'뿐이다.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민이 보여줄 준엄한 심판은, 정당 뒤에 숨은 부적격자가 아닌 당당히 실력으로 선 조응천을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다.

 

[대전=더뉴스라인 이천석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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