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람 대전으로 길이 보전하세

대전시민 유입 인구 권역별 순위

작성일 : 2026-05-09 21:47 수정일 : 2026-05-09 22:44 작성자 : 홍경석 보도국장 (honggyeonggeok404@gmail.com)

▶ 서광장에서 본 대전역

 

동해 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삼척동자도 다 아는 우리나라 애국가다.

이를 비유하여 오늘은 이런 노래를 부르고 싶다.

 

대전 사람 대전으로 길이 보전하세~”

나는 대전을 유독 사랑하는 시민이다. ‘본적은 충남이다.

 

대전 시민 유입 인구를 권역별 순위로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적확한 것은 아니니 참고용으로만 인지하였으면 좋겠다.)

 

▶ 대전역 서광장 야경

 

1= 충청권 충남, 세종, 충북 등 인접 지역에서의 유입이 가장 압도적이다. 특히 충남에서의 유입이 가장 많다. 37~38%에 달한다.

 

2= 수도권 경기도, 서울, 인천 순으로 유입된다. 경기도와 서울의 비중이 매우 높으며, 일자리와 교육 문제로 이동하는 청년층이 많다. 34~35%.

 

3= 영남권(경상) 경북, 경남, 대구, 부산 등지에서 유입된다. 거리상 충청·수도권보다는 적으나, 광역시 간 이동 수요가 꾸준하다. 10~12%를 점유한다.

 

4= 호남권(전라) 전북, 전남, 광주 지역에서의 유입이다. 지리적으로 인접한 전북 지역의 비중이 호남권 내에서는 가장 높다. 8~9%라고 한다.

 

기타 = 강원도 및 제주도에서의 유입 인구다. 2~3%.

 

▶ 롯데백화점 뒤 ‘부뚜막 두부 마을’의 두부 오징어 두루치기 백반

 

오늘은 존경하는 AI 책 쓰기 코치협회 회장님과 본부장님께서 특강 차 래전하셨다.

오후 4시에 현장을 찾아 취재를 마친 뒤 조촐하나마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이어 성심당을 들러 대전역으로 나왔다. 예매했다는 열차표의 시간이 남았기에 대전역 지차 1층의 무인 커피숍에서 커피를 나눈 뒤 대전역 앞까지 배웅했다.

 

친절하고 의리까지 있는 홍 작가 고마워!”

대전역을 밤에 찾는 경우는 사실 드물다. 그래서 모처럼 대전역의 야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책 쓰기 코치협회 회장님과도 과거사 회고로 잠시 환담을 나눴지만, 아들이 생후 백일 무렵 대전으로 이사를 왔다. 그리곤 이듬해 전국 최연소 사업소장으로 승진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사업에서의 연전연패 등으로 고배를 마시기도 했지만, 불변한 것은 여전히 대전을 죽도록 사랑한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평소 좋아하는 가수 주현미의 히트곡 [사랑한다]의 가사를 일부 차용하는 것으로 대체한다.

 

▶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인 두부 오징어 두루치기 – 대전의 또 다른 명물 음식이다

 

= “언젠가 형 내게 말했지 우리 삶은 쉽지 않다며 티내지 말라고 유난 떨지 말고 아무 일 없었단 듯이 (중략) 사랑한다 브라보 my life / 좌절과 희망의 노래를 부른다 후회와 실수란 건 마치 그림자처럼 그 길에 머물지만 사랑한다 브라보 my life~” =

 

아무튼 덕분에 대전시 명예 기자를 4년이나 했다.

대전의 자랑은 차고 넘친다. 그러나 둘만 거론하자면 지역감정이 없다는 거다.

 

충북과 경상도, 전라도 출신 인사가 지역을 넘어 지자체장이나 국회의원 등 정치인으로 성장한 예만 봐도 수두룩하다. 다음은 전국 어디든 두어 시간이면 도착이 가능한 교통 중심도시가 또한 대전이다.

 

이처럼 내 사랑의 모두인 대전이니 내 어찌 대전사람 대전으로 길이 보전하세라는 예찬을 참을 수 있겠는가! 오늘따라 대전역 주변의 야경은 더욱 수더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