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여름철 폭염 대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 응급의료기관 협력 통해 폭염 건강피해 최소화 총력

작성일 : 2026-05-14 11:19 수정일 : 2026-05-14 11:35 작성자 : 강형기 기자 (the3do@naver.com)

【대전=더뉴스라인】강형기 기자

 

 

대전 동구, 여름철 폭염 대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 응급의료기관 협력 통해 폭염 건강피해 최소화 총력 

 

 

 

대전 동구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9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감시체계는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인 대전한국병원과 협력해 운영되며, 응급실을 방문한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관련 정보를 관계기관과 신속히 공유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온열질환은 열사병과 열탈진 등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두통·어지럼증·근육경련·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최근 폭염일수 증가와 함께 온열질환 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구는 폭염 대응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어린이와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 보호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한 곳에서 휴식하기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하기 등 폭염 대비 건강수칙 홍보를 강화해 구민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최원혁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최근 폭염이 일상화되면서 온열질환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폭염으로부터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