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후보, ‘고향사랑기부·지역화폐로 지역 곳간 키우기’ 추진

공정관광포럼과 순환형 지역경제 실천서약, 생활인구 기반 지역경제 모델 제시

작성일 : 2026-05-20 17:22 수정일 : 2026-05-20 17:29 작성자 : 계석일 기자 (keapark@hanmail.net)

문학 후보, ‘고향사랑기부·지역화폐로 지역 곳간 키우기추진

공정관광포럼과 순환형 지역경제 실천서약, 생활인구 기반 지역경제 모델 제시

반값여행·지역화폐 연계 소비 확대, 골목상권·지역재정 선순환 구조 추진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 후보(더불어민주당)20일 서구 월평동 선거사무소에서 권선필 공정관광포럼 공동대표와 지역 곳간을 키우는 순환형 지역경제 실천 서약을 체결하고, 생활인구 확대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속가능관광 기반 정책 추진을 약속했다.

 

이번 서약은 고향사랑기부제, 반값여행, 지역화폐, 사이버주민증 등을 연계해 타 지역민과 관광객이 우리지역에 방문해 소비하고 기부하는 선순환 경제 구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공정관광포럼은 관광진흥법 규정에 기반을 두고 지속가능관광 정책 연구와 지방정부 협력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서약식은 특정 후보 지지 목적이 아닌 지역을 위한 정책 제안 차원에서 진행됐다.

 

전 후보는 이날 서약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전략 재원화 반값여행 정책 도입 지역화폐 기반 소비 순환 지속가능관광 추진체계 구축 등 9개 실천 과제에 동의했다.

 

특히 반값여행형 지역관광 지원 정책과 인센티브 도입을 추진해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외국인 관광객과도 연계 가능한 로컬관광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권선필 공정관광포럼 공동대표는 지속가능관광은 지방소멸과 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지역 혁신전략이라며 지역에 기부하고, 방문하고, 소비하는 구조를 만드는 순환형 지역경제 모델이 앞으로 지방정부의 중요한 정책 방향이 될 것이라고 제언했다.

 

이에 전 후보는 이 제도는 관광 이상의 효과로 지역 재정을 키우고 골목상권을 살리는 민생경제 전략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화폐, 생활인구 정책을 연결해 서구의 곳간을 키워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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