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대표필지 토양검정으로 과학영농 기반 강화

작성일 : 2026-05-21 22:25 수정일 : 2026-05-21 23:01 작성자 : 이천석 대기자 (cheonsuk@gmail.com)

사진-토양 검정 관련

 

논산시, 대표필지 토양검정으로 과학영농 기반 강화

 

논산시는 오는 8월 초까지 강경읍과 연무읍, 광석면·노성면 지역을 대상으로 대표필지 토양검정사업을 추진한다.

 

대표필지 토양검정사업은 농촌진흥청과의 공동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재배 유형(··과수·시설)과 토양 특성을 고려해 대표필지를 선정한 후 토양을 채취·분석하여 토양검정 데이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330필지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5년간 총 2,170개 대표필지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논산지역 농경지의 양분 분포와 비옥도 변화 양상을 연도별로 분석·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토양개량제 지원사업과 친환경농산물 인증제 등 각종 농업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분석 항목은 산도(pH), 유기물, 유효인산, 이온성양이온(칼륨, 칼슘, 마그네슘), 전기전도도(EC), 석회소요량 등 8개 항목이다. 분석 결과는 토양환경정보시스템인흙토람에 입력돼 지역별 농경지의 실시간 토양 비옥도 관리와 평가에 활용된다.

 

농업인들은 흙토람에 구축된 데이터를 활용해 작물별 적정 비료 사용량 처방도 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대표필지 토양검정사업을 통해 관내 농경지의 토양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토양관리 교육을 실시해 합리적인 적정시비 영농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융복합지원과 과학영농팀(041-746-835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