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수석, 스포츠클럽 활성화 등 학교체육 4대 공약 발표 -
작성일 : 2026-05-22 14:03 수정일 : 2026-05-22 16:09 작성자 : 계석일 기자 (keapark@hanmail.net)

“운동장을 되살린다”
전인교육의 완성은 ‘밥상머리’ + ‘운동장머리’ 교육을 통해
- 맹수석, 스포츠클럽 활성화 등 학교체육 4대 공약 발표 -
■ “사라진 운동장을 되살리겠습니다.” 맹수석 대전시교육감 후보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신체활동 중심의 체육교육과 AI 등 미래 체육 환경을 조성하는 내용의 학교체육 활성화 정책을 밝혔다.
■ 맹 후보는 “‘밥상머리 교육’이 가정에서 인성과 태도를 가르치는 것이라면 학교에서 그런 공간은 바로, 운동장이다.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자기를 발산하면서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배우는 곳이기 때문이다.”라며 “‘운동장 머리 교육’이란 신체활동을 통한 관계, 건강, 정서, 회복력, 삶과 연결하는 교육으로, 학교 체육을 확장해야 한다”며 몸과 마음과 지성을 동시에 키우는 ‘운동장 머리 교육’을 강조하였다.
■ 맹수석 후보는 ‘운동장 머리 교육’의 구체적 실천방안으로 △신체활동 중심의 아침운동 등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스마트 체육교실 실현을 위한 AI․SW체육교실 등 AI기반 미래체육교육 환경조성 △학생선수 성장을 위한 교육감기 종목별 대회 확대 △스포츠 영재 발굴 및 현장 중심 정책수립을 위한 학교체육정책 전담 싱크탱크 운영 등을 제시하였다.
■ 우선, 단위학교별 다양한 스포츠클럽 운영과 지역별 교육장배 스포츠클럽 대회를 활성화해 모든 학생이 신체활동을 통해 존중, 배려 등의 가치를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인성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학교에서는 아침 시간을 활용해 ‣교내스포츠 동아리 ‣건강체력교실 ‣학급별․학년별 아침운동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교육청은 좋은 프로그램을 확산 및 공유할 계획이다.
■ 둘째, 미래체육교육 환경을 조성해 기후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AI.SW 기반 스마트 체육교육을 실현한다. 교육지원청별 유휴 교실이 있는 23개 학교를 선정해 융합교육 컨텐츠가 있는 스마트 체육교실을 설치하고, 운동시간, 심박수, 칼로리 소모량 등 신체활동을 측정하는 스마트밴드를 활용해 학생들이 체육활동에 즐겁게 참여하며 체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학령인구의 감소와 사회이동으로 발생한 대전 구도심지역 학교를 (가칭)거점형 체육공유학교로 추진할 계획이다.
■ 셋째, 교육감기 종목별 대회를 확대해 체육 인재 학생선수의 성장을 지원한다. 지난해 열린 교육감기 육상대회에는 1,4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였고, 탁월한 재능이 있는 신인선수를 발굴하여 국가적으로 경쟁력있는 육상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발판이 되었다. 향후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고 진로,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펜싱, 태권도, 사격 등 다양한 종목의 교육감기 종목별 대회를 신설할 예정이다.
■ 마지막으로, 스포츠 영재 발굴 및 현장 중심 학교체육정책수립을 위한 싱크탱크를 운영한다. (가칭)학교체육활성화 지원단을 구성하여 ‣대학체육계열학과 및 대전스포츠과학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스포츠 영재 양성 ‣과학적 트레이닝․체력측정․멘토링 시스템 구축 ‣분기별 현장 의견 수렴 및 정책 환류 ‣교육청․학교․지역사회간 협력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 맹수석 후보는 “모든 학생의 스포츠활동 참여와 학생선수의 대회 참여 확대로 균형있는 학교체육을 지원하겠다”며 “기본이 바로 선 인성교육 중심 신체활동과 체덕지(體德智)가 조화로운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