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 재건축·청년주거·트램 연계 교통망으로 서구 미래 경쟁력 높이겠다
작성일 : 2026-05-22 19:16 수정일 : 2026-05-22 19:23 작성자 : 계석일 기자 (Keapark@hanmail.net)

전문학 후보, 부동산 전문가, 교수들과 도시개발 비전 공유
전 후보의 주민 삶 중심 도시전환 비전 공감, 도시개발 정책 논의
둔산 재건축·청년주거·트램 연계 교통망으로 서구 미래 경쟁력 높이겠다

□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 후보(더불어민주당) 선거사무소는 22일 서구 월평동 선거사무소에서 부동산·도시계획 분야 교수 및 전문가들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서구 도시개발 방향과 주거 정책을 논의했다.
❍ 이날 참석자들은 둔산권 재건축을 비롯해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 및 재개발, 청년·신혼부부 주거안정, 도시철도 연계 교통망 구축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했다.
□ 참석한 전문가들은 “둔산권 재건축은 단순 정비사업에 그치지 않고 친환경·에너지 전환을 함께 고려한 미래형 도시 모델로 추진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 또 “청년층의 높은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LH 매입임대주택 활용과 공공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며 “도시철도와 연계한 생활권 교통체계 구축이 서구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 특히 “원도심과 신도심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생활형 사회간접자본(SOC)과 교통·주거 정책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도 개진했다.
□ 이에 전 후보는 “도시개발은 과거의 건설사업 중심에서 벗어나 주민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노후 공동주택 정비와 생활 인프라 개선을 함께 추진해 서구의 미래 성장 기반을 갖추는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소개했다.
❍ 특히 둔산권 재건축과 관련해 “스마트도시를 기본으로 친환경 에너지 설비를 결합한 재건축 모델을 대전시와 함께 추진하고, 용적률 인센티브 방안도 검토하겠다”며 “여기에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제로에너지건축(ZEB) 기준 도입 등 미래 도시설계와 연계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 아울러 “재건축·재개발 전담 조직을 상설화하고 정비사업 전문가 자문단을 운영해 사업 추진 과정의 속도와 전문성을 높이겠다”고 제시했다.
❍ 청년 주거정책과 관련해서는 “LH 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해 청년과 신혼부부의 보증금·월세 부담을 낮추는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즉시 입주 가능한 주거 복지 체계를 확대하겠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