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Home > 정치·행정 > 중앙정치

개 딸(팬덤)을 이용해 정치하는 좌파 장사꾼들 

작성일 : 2024.08.23 19:15 수정일 : 2024.08.23 21:39

작성자 : 계석일 기자 ([email protected])

개 딸(팬덤)을 이용해 정치하는 좌파 장사꾼들 


세상이 참 많이 변했다. 그런데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정치꾼들의 팬덤 장사가 아닌가 싶다. AI 초음속 무인 폭격기가 하늘을 휘 적고 다니는 시대에 정치인들은 땅 위에 기어다니는 굼벵이만 쳐다보고 산다.

 

요즘 미디어 세대라고 부르는 MZ 세대(1980년~2000년대 초)들은 색깔 구분이 없다. 내가 좋으면 무색이라도 선호하는 세대들이다. 내가 싫으면 싫다고 명확한 표현을 하는 주관이 뚜렷한 세대들이다. 그러나 1980년대 민주화운동에 앞장섰던 386세대(30대, 80학번, 60년대 학생)들은 아직도 구태의연한 유권자 편 가르기 식(개 딸 이용)으로 정치 장사를 해 먹고 있으니 답답하기만 하다. 초음속 비행기가 하늘을 나는데 굼벵이만 쳐다보는 격이다.

 

개 딸들을 이용해 정치인이 된 사람들은 미래를 이끌어갈 MZ 세대를 쉽게 생각해서는 큰코다친다. 그들은 내가 싫으면 안 하고 좋으면 하는 세상을 무서워하지 않는 무적 세대다. 힘겹게 합격한 공무원도 적성이 맞지 않으면 즉시 사직서를 내고 이직하는 젊은 세대들이다.

 

며칠 전 북한군 병사가 지능적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귀순하였다. 북한 내의 정치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것이 천하에 드러났다. 그런데도 이념타령만 하는 야권 정치인들을 보면 한심하기만 하다. 정치는 시대의 흐름을 잘 타야 한다. 그동안 북한에 편승해 정치 놀이하던 정치꾼들도 이제는 북한에 목을 맬 필요가 없다. 맹목적으로 한 사람에게 몰입하는 개 딸(팬덤)들도 민주당에 이용당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경우 개 딸들이 차기 선거에서 민주당에 보복 할 수도 있다. 

 

이재명 대표는 이번 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서도 팬덤(개딸)을 이용해 당 대표가 되었다. 개 딸 팬덤들은 이 대표가 죄가 있는데도 잡아들이지 못한다는 것은 현 정부가 결과적으로 죄를 만들어 뒤집어 씌우려는 공작이라며 이재명 대표에 더 열광하고 있다. 국힘당에서는 이러한 아킬레스건을 풀 지도자가 없는 듯하다.

 

이것은 MZ 세대들이 진영논리는 떠나 외부의 눈치를 안 본다. 결혼도 이혼도 선택에 따라 하고 주례 없는 결혼식도 자기들이 창작해서 만들어간다. 올해 상반기 한국에선 일본 가수 열네 팀이 중·대형 콘서트를 열었는데 대부분 매진됐다. J팝 공연 티켓 대부분이 ‘오픈 런(판매와 동시에 인파가 몰리는 현상)’ 사태까지 빚었다. 일본에선 에스파·뉴진스 등 한국 뮤지션이 수도 한복판 도쿄돔에서 잇단 매진 공연을 할 정도로 K 팝(한국 대중음악) 문화가 일찌감치 정착한 상태다.

 

이렇게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팬덤 인기도 머지 많아 시들해질 것이 뻔한데 386 정치권들은 팬덤 장사만 하고 있다. 웃기는 이야기지만  주 제품인 한일 감정 부추기기, 북한 이념 장사도 머지않아 시들해질 것이 뻔하다. 시대가 급변하고 있다는 증거는 1980년대 서울대 인기 강좌였던 ‘마르크스 경제학’이 20여 년 만에 폐강됐다는 것이다. 민족자본 중심의 경제구조를 바꿔야 한다며 사회주의 의식화 논리를 펼쳤던 운동권 출신들의 수명도 이제는 바닥이 드러나는 모습이다.

 

점차 수명을 다해 가는 80년대 운동권 세력인 386세대들도 새로운 정치개혁을 세워야 할 것이다. 그동안 개 딸을 등에 업고 ‘친일(親日) 타도’ “이승만 친일 세력 청산을 외쳤지만 이것도 말장난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날 것이다. 8.15광복절 철 지난 반일(反日) 감정을 부추긴 이종찬 광복회장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이제는 좌파들의 수명을 이제는 다한 듯 보였다.

 

앞으로 더 큰 문제는 개 딸(팬덤)들이 민주당 정치꾼들한테 이용당했다는 것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개 딸들의 보복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다. 정치는 늘 반복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