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Home > 정치·행정 > 중앙정치

“체험학습에 전문요원이 반드시 동행합니다”

맹수석, ‘안심체험 동행 요원’ 지원… 학교 밖까지 책임지는 안전체계 구축 

작성일 : 2026.05.30 16:33 수정일 : 2026.05.30 16:41

작성자 : 계석일 기자 ([email protected])

“체험학습에 전문요원이 반드시 동행합니다”

맹수석, ‘안심체험 동행 요원’ 지원… 학교 밖까지 책임지는 안전체계 구축 

 

■ 맹수석 대전시교육감 후보가 현장체험학습의 안전 공백을 해소하고 교사의 과도한 인솔 부담을 줄이기 위한 ‘안심체험 동행 요원’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학생 안전은 강화하고 교사는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전문 안전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 맹 후보는 “현장체험학습은 교실 밖에서 배우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최근에는 안전 부담 때문에 현장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학생 안전은 강화하고 교사는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안전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먼저 교육청 차원의 ‘안심체험 동행 요원’ 인력풀을 운영한다. 응급처치와 아동 안전관리, 위기 대응 교육을 이수한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관리·배치하고, 학교가 체험학습 계획 단계에서부터 안전 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운영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 교육청 차원의 체험학습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체험 장소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학생 이동 동선과 차량 탑승·하차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응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 매뉴얼과 응급 대응 체계도 함께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교사의 인솔 부담을 줄이는 지원 체계도 마련한다. 교사는 교육과 학습 지도에 집중하고, 동행 요원은 안전 관리 역할을 전담하는 협력 구조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소규모 그룹 중심 안전 관리와 행정 지원을 통해 현장체험학습 운영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훈련도 병행한다. 동행 요원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모의훈련을 운영하고, 학생 대상 안전교육도 사전에 실시해 체험학습 전반의 안전 역량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 또한 심리 건강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교육공동체의 정서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센터 운영 성과를 정기적으로 평가·공개하는 등 책임성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 마지막으로 맹수석 후보는 “체험학습은 포기해야 할 위험한 활동이 아니라, 안전하게 운영해야 할 소중한 교육과정”이라며, “학교 밖에서도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체계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의 배움과 안전을 함께 지키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