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서 “구민의 목소리가 구정의 중심… 든든대덕 실현” 책임행정·체감행정 다짐
작성일 : 2026.07.01 20:50 수정일 : 2026.07.01 23:38
작성자 : 이천석 대기자 ([email protected])

김찬술 대덕구청장, 취임 첫날 환경관리요원과 현장 행보… 민선9기 첫걸음
새벽 대형폐기물 수거·가로청소 참여… 구민 삶의 현장서 첫 일정 ‘눈길’
취임식서 “구민의 목소리가 구정의 중심… 든든대덕 실현” 책임행정·체감행정 다짐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취임 첫날 새벽 환경관리요원들과 함께 현장 활동에 나서며 민선9기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김 구청장은 1일 오전 6시 30분 송촌동 일원에서 환경관리요원들과 함께 대형폐기물 수거와 가로청소에 직접 참여하며, 구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현장을 첫 일정으로 선택해 현장 중심 행정의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김 구청장은 현장 활동을 마친 뒤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구민을 위한 책임행정을 다짐했다. 이후 오후 2시 한남대학교 성지관 서의필홀에서 열린 제14대 대덕구청장 취임식에 참석해 본격적인 민선9기 대덕구정의 출범을 알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정현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구민, 공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민선 9기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구민의 목소리가 구정의 중심”이라며 “행정은 구민을 위해 존재해야 하며 정책은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주기보다 성과로 답하는 책임행정을 펼치겠다”며 “구민과 함께 대덕의 미래 50년을 준비하고, 함께 만드는 든든대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장 행정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김찬술 구청장은 “취임 첫날 현장에서 시작한 것은 구민의 삶이 있는 곳에서 답을 찾겠다는 다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가장 먼저 찾고 구민과 함께 고민하며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취 임 사
존경하는 대덕구민 여러분.
제14대 대덕구청장 김찬술입니다.
먼저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는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이지만, 저에게는 무거운 책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더 나은 대덕을 향한 변화와 혁신에 대한 바람을 저에게 맡겨 주셨습니다.
저는 그 뜻을 깊이 새기고, 앞으로 모든 구정 방향이 구민의 삶을 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것.
그것이 민선 9기 대덕구정이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대덕구민 여러분.
대덕구는 자연과 산업, 전통과 미래가 함께 어우러진 도시입니다.
주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모여 지금의 대덕을 만들었고, 그 힘이 대덕의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대덕의 미래도 결국 구민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서 저는 선거 기간 동안 대덕의 현실을 직접 보고, 구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그곳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 일자리를 걱정하는 청년, 골목상권을 지키는 상인, 평생 대덕을 지켜온 어르신들을 만났습니다.
서로 처한 상황은 달랐지만 한 가지 바람은 같았습니다.
"대덕이 더 살기 좋아졌으면 좋겠다"
저는 그 소박하지만 간절한 소망을 잊지 않겠습니다.
대덕은 지금 많은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의 어려움, 청년 유출과 도시 성장의 정체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그러나 저는 대덕의 가능성을 믿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 역시 구민 여러분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김찬술, 구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민선 9기 대덕구정의 중심은 언제나 구민입니다.
구민의 목소리가 구정의 중심입니다.
행정은 구민을 위해 존재해야 하며, 정책은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혁신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저는 현장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책상 위 보고서보다 구민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겠습니다.
행정은 계획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아야 합니다.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주기보다 성과로 답하겠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대덕구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대덕의 미래 50년을 준비해야 합니다.
산업은 더 경쟁력 있게, 도시는 더 살기 좋게, 교통은 더 편리하게, 복지는 더 촘촘하게, 교육은 더 희망차게 만들어야 합니다.
당장 필요한 변화는 속도감 있게 추진 하고, 대덕의 미래를 위한 기반도 차근차근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는 대덕구청 공직자 여러분이 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주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사람도, 주민의 삶을 바꾸는 사람도, 결국 여기 계신 공직자 여러분입니다.
저는 공직자들이 서로 존중받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고 싶습니다.
일에 대한 보람은 물론, 동료와 함께 성장하는 기쁨도 느낄 수 있는 조직, 서로 배우고 응원하며, 함께 발전하는 직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 조직문화는 구청장 혼자 힘으로 불가능합니다.
구청장과 공직자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 갈 것입니다.
새로운 생각은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좋은 아이디어는 함께 발전시키며, 어려운 일은 함께 고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구청장이 먼저 여러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공직자가 행복해야 구민에게 더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서로 신뢰하고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대덕구청을 만들어 갑시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대덕의 변화와 혁신은 구청장 한 사람의 힘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주민과 행정, 지역사회가 함께할 때 가능합니다.
저는 늘 현장에서 듣고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그리고 구민 여러분과 함께 대덕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함께 만드는 든든대덕.
대덕의 미래 50년을 향한 여정을 구민 여러분과 함께 시작하겠습니다.
저 김찬술, 여러분의 든든한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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