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AI 행정 본격화… 구민 맞춤형 서비스 수요 조사
작성일 : 2026.04.02 11:27 수정일 : 2026.04.02 12:08
작성자 : 강형기 기자 ([email protected])
【대전=더뉴스라인】강형기 기자
『대전 동구, AI 행정 본격화… 구민 맞춤형 서비스 수요 조사』
- 오는 17일까지 설문 진행… 생활밀착형 AI 서비스 발굴 기반 마련 -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맞춤형 서비스 발굴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구민 AI 인식 및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인공지능(AI)을 행정과 일상에 접목해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된다.
설문은 ▲AI 기술 경험 및 체감도 ▲동구 AI 도입에 대한 인식 및 의견 ▲우선 도입을 희망하는 서비스 분야 등으로 구성됐으며, 안전·복지·교통·민원·경제·환경·보건·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수요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다. 설문 참여는 홍보물의 QR코드, 구청 누리집,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설문지를 통해 가능하며, 동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으로 이용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동구형 AI 서비스 발굴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행정서비스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AI는 행정 혁신과 생활 편의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며 “구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체감도 높은 AI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 제81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개최』
- 재선충 피해지 산림복원… 대청호 일원 녹색 경관 조성 -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일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추동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와 리기다소나무림 갱신 대상지에 새로운 수목을 식재해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고 건강한 숲으로 재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기업 및 단체,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왕벚나무와 편백나무 등 500여 주를 직접 식재하며 산림의 소중함과 보전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오늘 하루 당신이 구청장입니다’로 위촉된 녹지환경분야 일일구청장 조현철, 김지연 씨도 함께해 동구의 산림·녹지 정책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정책 제언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재선충 피해지 산림복원을 추진하고, 탄소흡수원 확충과 구민 참여를 통한 녹색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식목일을 맞아 진행된 이번 나무심기가 훼손된 산림을 건강한 숲으로 되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림복원과 녹지 확충을 통해 쾌적한 녹색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대상지는 대청호와 인접한 지역으로, 벚꽃 경관과 어우러지는 이번 수목 식재를 통해 산림경관 개선과 함께 자연 자원으로서의 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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