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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의장 유성구청장 출마선언』

작성일 : 2026.04.07 11:53 수정일 : 2026.04.07 14:00

작성자 : 강형기 기자 ([email protected])

【대전=더뉴스라인】강형기 기자

『조원휘 의장 유성구청장 출마선언』

-16년 발 묶인 유성” 이제 갈아엎겠다-

 

 

조원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국민의힘)이 7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유성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정체된 유성 16년을 끝장 내겠다”고 강하게 밝혔다. 조 의장은 출마 선언에 앞서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화재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 행정 역시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조 의장은 “유성은 멈춘 것이 아니라 붙잡혀 있었다”며 “특정 정치세력이 16년간 권력을 유지하는 동안 도시는 늙고 기회는 사라졌다”고 직격했다. 특히 “축제는 있었지만 성장은 없었다”며 “이는 명백한 행정 실패이며, 그럼에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구조가 더 큰 문제”라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이어 “경쟁 없는 권력은 썩고, 견제 없는 행정은 방치로 이어진다”며 “이제는 사람을 바꾸는 수준이 아니라 판 자체를 뒤집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장은 핵심 공약으로 ▲신야간경제 도입 ▲관광특구 부활 ▲연구단지 중심 미래산업 육성을 제시하며 “바이오·양자·반도체·국방·항공우주 산업을 결합해 유성을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심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15년, 20년씩 끌어온 사업은 행정이 아니라 사실상 방치였다”며 “기다리다 지치는 행정을 끝내고,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유성은 정치인의 안전지대가 아니라 구민의 삶이 걸린 곳”이라며 “정체된 유성을 확실하게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치꾼이 아니라 일하는 사람으로 평가받겠다”며 “이번 선거는 익숙한 실패를 계속할 것인지, 변화를 선택할 것인지의 문제”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출마 선언문』

 

출마 선언에 앞서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화재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부상자 여러분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37만 유성구민 여러분!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조원휘입니다.

저는 오늘, 6월 3일 지방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유성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합니다. 유성은 지금, 멈춘 것이 아니라 붙잡혀 있습니다. 잃어버린16년입니다. 한 정당이, 한 방식이, 한 질서가 유성을 쥐고 흔들어온 시간입니다.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온천은 사라졌습니다. 도시는 늙었습니다. 기회는 줄었습니다. 축제는 있었지만 성장은 없었습니다. 이건 실패입니다. 분명한 행정의 실패입니다. 그런데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경쟁이 없기 때문입니다. 견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권력이 오래 고이면 썩는 게 아니라 썩어도 모르게 됩니다. 그래서 저 조원휘는 말합니다.

 

이제 바꿔야 합니다!

유성의 판을 확실히 뒤바꿔야 합니다. 구민 여러분들께서 바꿔야 바뀝니다. 저 조원휘가 그 판을 갈아엎겠습니다! 유성을 다시 움직이겠습니다. 신야간경제로 죽어 있는 밤을 깨우고, 관광특구의 불을 다시 켜고, 연구단지를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심장으로 만들겠습니다.

 

바이오, 양자, 반도체, 국방, 항공우주. 말이 아닙니다.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영원히 기회를 잃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약속드립니다. 기다리다 지치는 행정, 저는 하지 않습니다. 15년, 20년, 30년씩 끄는 행정, 그건 행정이 아니라 방치입니다.

 

저는 시의회 의장으로서 말이 아니라 결과로 일해왔습니다. 직접 바꾸고, 직접 밀어붙이고, 직접 책임졌습니다. 그래서 압니다. 정치는 의지가 아니라 결단이라는 것을.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유성이 험지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 말, 동의하지 않습니다. 험지가 아니라 방치된 곳입니다. 그리고 방치는 선택의 결과입니다. 이제 그 선택을 바꿔야 합니다. 유성은 누군가의 정치적 안전지대가 아니라 구민의 삶이 걸린 공간입니다.

 

저 조원휘가 유성을 바꾸겠습니다!

확실하게 바꾸겠습니다!

 

정치꾼이 아니라 유성 사람으로,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겠습니다. 유성구민 여러분! 이제 결정해 주십시오. 정체된 유성! 용기없는 행정은, 달리는 유성의 철마를 녹슨 래일위에 올려놨습니다

 

그 잃어버린 16년!

 

저 조원휘가 유성의 원대한 미래를 다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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