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서구청장직 인수위 활동 마무리, 실행계획·재정운영 방향 최종 보고
작성일 : 2026.07.01 15:12 수정일 : 2026.07.01 15:21
작성자 : 계석일 기자 ([email protected])

'구민주권 행복도시 서구' 청사진 완성, 실행 중심 민선9기 준비 완료
민선9기 서구청장직 인수위 활동 마무리, 실행계획·재정운영 방향 최종 보고
구민주권·스마트행정·기본사회 중심 구정 운영 방향 제시, 전략적 재원 배분 추진
□ 민선9기 대전 서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30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활동상황 및 공약검토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 인수위는 지난 20여 일간 부서 업무보고와 공약 검토, 현장점검, 전문가 자문, 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민선 9기 구정 운영 방향과 공약 실행계획을 종합 정리해 전문학 서구청장 당선인에게 보고했다.
❍ 활동 기간 인수위는 구정 현황을 종합 진단하고 공약을 실행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했다.
❍ 특히 민생 우선과제 발굴, 조직혁신, 미래 성장전략 마련 등 민선 9기의 안정적인 출범 기반 확보에 역점을 뒀다.
□ 이날 인수위는 민선 9기 구정 비전인 '구민주권 행복도시 서구'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 주민이 정책과 예산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구민주권 행정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행정, 기본사회와 통합돌봄, 권역별 균형발전,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민선9기 핵심 정책으로 구체화했다.
❍ 공약은 단기·중기·장기 과제로 구분하고 추진 일정과 재원 조달 방안, 성과관리 체계까지 함께 마련해 실행력을 높였다.
❍ 특히 주민참여예산 확대와 주민자치 활성화,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주민이 정책과 예산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구민주권 행정을 실현하고, 생활밀착형 정책을 중심으로 행정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인수위는 재정 여건을 면밀히 분석하고 민선 9기 재정운영 방향을 함께 제시했다.
❍ 인수위는 내년 이후에도 재정 부담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고강도 지출구조 혁신과 적재적소·불요불급 원칙에 따른 선택과 집중의 전략적 재원 배분을 재정운영의 기본 방향으로 제안했다.
❍ 최주환 인수위원장은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재정 건전성, 행정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려해 정책을 검토했다"며 "민선 9기가 안정적으로 출범하고 서구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실행 중심의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말했다.
❍ 아울러 “이를 실현하기 위해 융합적인 조직개편과 강도 높은 재정집행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전 당선인은 “민선 9기 서구의 흔들리지 않는 원칙은 구민주권”이라며 "오늘 전달받은 보고서는 이를 실현할 첫 설계도"라고 평가했다.
❍ 이어 "구민이 결정하고 행정이 실행하는 구민주권은 민선 9기의 흔들리지 않는 원칙"이라며 "모든 정책은 구민을 향하고 모든 행정은 구민의 행복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또 "공약을 실행으로 옮겨 골목의 변화와 아이들의 웃음, 어르신의 일상, 소상공인의 매출로 이어지는 주민 체감형 정책을 만들겠다"며 "오늘 보고된 정책을 더욱 구체화해 민선 9기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전 당선인은 이날 총평을 통해 민선9기 정책의 핵심 가치를 '연결'이라고 제시했다.
❍ 이에 대해 "청년정책과 지역경제, 기본사회와 통합돌봄, 균형발전과 스마트행정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질 때 정책의 효과가 커진다"며 "사업을 개별적으로 추진하는 데 머물지 않고 서로 연결해 주민 삶의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 이어 "행정의 성패는 얼마나 많은 사업을 추진했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주민이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했는지에서 결정된다"며 구민주권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전 당선인은 "공약은 책임부서와 추진 일정, 성과지표를 분명히 관리해야 한다"며 "공약 이행 상황을 주민에게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로 평가받는 책임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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