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10-26 10:39 수정일 : 2023-10-26 11:05 작성자 : 이천석 기자 (cheonsuk@gmail.com)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25일 "대통령이 결심하고 여당이 협조하면 패스트트랙으로 이태원 참사 특별법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이태원 참사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특별법은 정부·여당의 방해 속에서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돼 아직 국회에 머물러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이어 "대통령과 여당이 시간을 끌어 문제를 덮으려 한다면 어리석은 일"이라며 "참사로부터 교훈을 얻는 일을 지금이라도 시작해야 한다. 지체 없이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29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이태원 참사 1주기 시민추모대회'와 관련해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여당도 참석한다면 국정 기조 전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와같은 민주당에 대해 참으로 염려가 많이 든다. 이들은 무슨 사건만 발생하면 마치 이때를 정부와 여권에 대한 비판기회로 삼아오는 것이 그들의 특징이기 때문이다. 특별법 발의가 너무 많다 "세월호특별법" 등을 비롯하여 사건이 발생할때마다 그들은 특별법 타령이다.
왜, 기존의 법테두리안에서는 사건발생을 다루지 못하는가? 민주당의 선동정치에 특별법이 이용되지는 않는지 살펴볼 일이다.
사진출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