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10-30 19:33 수정일 : 2023-10-30 20:27 작성자 : 이천석 기자 (cheonsuk@gmail.com)
자신의 사비를 털어 260개의 교량을 짓고, 1만 1000여명의 가난한 환자의 수술비를 제공한 60대 인물이 알려졌다.
베트남 현지 언론 Dantri는 응웬 반 베 하이(67)를 소개하며, 지난 4월 착공해 이달 14일에 개통한 다리의 공사비 약 6080만원 중 지방정부의 약 1660만원을 제외한 모든 건설비를 부담했다 전했다.
그의 이러한 선한 영향력으로 많은 이웃 주민들이 기부에 동참하기도 했다. 하이는 이것 외에도 260개의 교량을 20년에 걸쳐 자비로 건설하기도 했다.
"다리가 완공될 때마다 가장 행복감을 느낀다"고 말하기도 한 그는 결혼 후 물려 받은 논으로부터 큰 돈을 번 다음 매년 1억1000만원이 넘는 돈을 자선활동비로 제공하고 있다. 그는 생활비만을 남기고 모든 돈을 자선활동에 사용하면서 "내가 죽을 때 돈을 가져갈 수야 없지 않나"라고 하면서 자식에게는 지식과 공덕만 남겨주면 족하다고 말했다.
내용출처/Dant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