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글로벌드림캠퍼스 성명서 발표

-학생·학부모 등 637명 개인정보 유출…피해 구민 보호 및 후속조치 요구 -

작성일 : 2026.09.04 17:19 수정일 : 2026.09.04 17:22

작성자 : 이천석 대기자 ([email protected])

 

대전 동구의회, 글로벌드림캠퍼스 성명서 발표

 

-학생·학부모 등 637명 개인정보 유출…피해 구민 보호 및 후속조치 요구 -

 

 

 

“성명서 발표 사진”

 

대전 동구의회(의장 성용순)는 2일(수) 본회의장에서 10명의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드림캠퍼스 수탁기관인 (주)정상제이엘에스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정용 의원이 의원들을 대표해 성명서를 낭독했다.

 

이번 사고로 학생과 학부모 등 구민 637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동구의회는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신속한 보호조치와 함께 수탁기관에 대한 동구청의 관리·감독 체계를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구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사고 원인과 경위에 대한 철저한 조사 ▲피해 구민 보호 및 2차 피해 방지 대책 수립 ▲조사 결과 및 후속조치의 투명한 공개 ▲수탁기관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관리체계 강화를 촉구했다.

 

정용 의원은 “구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행정의 기본적인 책무”라며 “이번 사고의 원인과 책임을 철저히 살피고 재발 방지 대책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성용순 의장은 “개인정보 보호는 구민의 신뢰와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신속한 보호조치와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