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11-09 19:38 수정일 : 2023-11-10 07:59 작성자 : 이천석 기자 (cheonsuk@gmail.com)
내수시장이 얼어붙고 국내 백화점 3사의 매출도 극감하고 있지만 일본여행은 만원...
고물가 및 고금리로 인해 국내 소비는 감소되고 있지만 일본으로 향하는 여행객은 급증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및 통계청에 따르면, 모든 백화점 및 편의점의 매출이 올해는 고물가 고금리로 인해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와는 정반대로 해외로 향하는 여행객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고 한다. 특히, 일본 관광청에 의하면 한국인 관광객이 올 1~3분기 489만 4806명에 달하고 이는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28.1%에 해당한다고 한다.
또한, 국내인의 국외 소비지출은 12조 3560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85% 증가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국내경기가 부진할 수록 해외소비는 급증하는 추세다. 가파른 엔저 현상이 더욱 여행 수요를 촉발한 것이라는 전문가의 견해이다.
요즘의 일본 여행 폭증세는 국내 여행업계도 놀랄 지경에 이르러 부랴 부랴 신규 여행지 발굴에 여념이 없다. 엔저로 인해 일본 여행 경비는 줄어드는 반면 오히려 제주 여행 비용은 비싸기 때문에 MZ세대는 일본으로 향하고 있는 것이다.